차안에서 와이티엔을 통해 판결 후 양예원씨의 육성을 들으며 참 갑갑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법 유출은 정말 잘못된 범죄이고 벌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스튜디오 주인장은요?
뭔죄입니까.
음란물 촬영 장소제공? 그러면 촬영자와 촬영 모델은요?
음란물 유포죄...잘못이죠. 그러면 음란물을 동의하에 촬영한 사람들과 모델들은 왜 아무런 말이 없는지..유포를 하지 않는 이상은 음란물이 아니다? 그럼 유포한 사람에게 유포죄적용이 맞는거지요.
성추행은 왜 갑자기...
수위높은 촬영을 하는건 유포만 안되면 어느누구도 잘못이 없고..
불법 유포가 된후에야 성추행이 있었다?
저도 과거 전공자로써 수업시간에 누드 촬영도 해보았지만..
몇명이 누드모델 한명을 촬영하면서 터치를 한다거나 성추행을 한다...그리고 촬영을 반복적으로 했다..진실은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다 알겠지만 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유포죄는 엄벌받아 마땅합니다만.
사실은 그만큼 음란물 촬영한 사람들,장소제공함사람들,그리고 촬영모델도 어느정도는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아 사실 생각해보면 그게 음란물일까요? 촬영자도 장소제공자도 모델도 음란물이라고 촬영에 임하지 않았을텐데..유포되니 음란물? 흠 생각해보니 성추행이라는 부분이 없어지면 음란물 취급도 안받겠네요. 합의하에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한것이니 유포가 된다한들 모델들의 초상권 침해나 개인 사생활유포? 정도 되지않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델1명과 촬영자와의 성추행과 반복적 촬영 그리고 유포(요건 분명히 유죄)
유포되어 피해를 입은 양예원씨도 안타깝지만 방향이 좀 어긋나게 진행되는거 같아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본인 살려고 여럿 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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