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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한테도 의심받구요ㅠㅠ
번호 전주인인 것 같은데..
부럽더군요 ㅋ
돈이 많은가봄 ㅡㅜ
처음 010나올 때 신청했거던요
미친 ㅇ자와 엮이고 싶지 않아요ㅠ
고객 얼굴을 볼일이 없어 택배아저씨한테 전화해도 보면 전해주겠다는데 볼일이 없는거죠
뽕..?
남의 번호로 시키면 더 의심받지 않을까요
아니면 택배회사
아니면 판매자에게요?
이 여자와 만날 수 밖에 없도록 해놓았습니다
저는 시킨적도 없는 물건이 오니 반품처리 하는 것은 당연한것이구요
기생은 아닙니다
알아서 삭제해줍니다.
번호 어떻게 아셨냐 부터 시작해서...
몇번 저리 하니 팀장급이 전화와서 삭제처리 한다고 하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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