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고 저도 종종 오르는 북한산 입니다 천(시내, 계곡)이 소의 귀를 닮아 소귀천이라 불러요 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올랐는데 어느 순간 내가 다니기 불편한 것은 고쳐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배 회원님 중에 유원지 쓰레기 치우신것도 보면서 저도 착한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지 불편한 것을 먼저 고쳐 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비는 태풍에 부러진 소나무 가지를 이용했구요
돌이 너무 커고 무거워 지랫대 원리를 사용안하면 꿈적도 안하는 바위 정도 였어요 저것도 일이라고 두시간은 족히 걸렸네요
지나가시는 등산객들의 수고한다 한마디에 더 열심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나쁜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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