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배에서 도움받아 당신한테 다시 도움 드릴려고 했었습니다. 2만원...맞습니다. 적은돈이죠
인증까지 했습니다. 왜냐....제 인증 보시고 더 도와 주십사 하고요...
당신은 범법자 입니다. 제가 그날 대리해서 번돈 7만원중 2만원 보냈습니다.
다시 돌려 주세요....
5월31일 11시 7분 17초 에 이체 했습니다.
2만원 입금자 보고싶은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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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월달에 도움 받은 보고 싶은 테라 입니다.
위 내용 대로 이체 했었습니다. 일하고 오늘 아침에 집에와서 글을 읽었는데...
하....너무 하더군요.
네...맞습니다. 저도 구걸한거 맞습니다.
변명 같지만 , 그래도 열심히 살아서 저를 도와주신분들 처럼 저도 돕고 싶었습니다.
또 그렇게 약속도 드렸구요.
너무 화가 납니다. 처음에는 돌려 받을 생각 안하고 지켜 볼려고 했습니다.
돌려 받을수 있을꺼라고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만약 돌려 받는 다면 다른 어려운 분들께 다시 보내 들릴 겁니다.
네...맞습니다...... 속은거죠... 하지만....하지만....
저는 또 할 겁니다. 바보 라고 욕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보배에서 도와 주셔서 살수 있었습니다. 평생 잊지안고 살아갈 겁니다.
약속 지키며 살아갈 겁니다. 지금은 아직 형편이 좋지 안아 많이는 못하지만 꼭 그렇게 살아갈 겁니다.
누구 처럼 필력이 좋지 안아 읽으시면서 힘드셨을 겁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질 않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보배님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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