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운이 좋았던 차 주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쓰러진 나무를 피한 운이 좋았던 차 주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형 나무가 차가 세워진 길가에 쓰러진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원래대로라면 차 위로 쓰러져야할 나무가 중간에 휘어져 교묘하게 차를 덮치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이 좋았던 차 주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이 좋았던 차 주인 대박이다",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이네", "어떻게 딱 저기만 휘어질수가 있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홧김에 어린 나무를 후려쳐서
저렇게 휘어 자랐다면...ㅋㅋ
슬픈님 프로필사진 때문에 한번더 우웩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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