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처음 글 쓰는 거 같네요.
저는 몸이 워낙에 허약하여 태어나서 운동을 한번도 못 해봤습니다.
지금 어느덧 40줄을 바라보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이 글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차이면서도 운동을 함께 하는 그 의지와 열정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저도 이제 어느정도 좀 건강해지고 해서 운동을 해보려거 합니다.
보아하니 이 글의 여자분이 운동을 참 좋아하고 잘 가르쳐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연락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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