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원으로부터 들은 얘기입니다.
요즘 사무실에서도 일본 불매운동이 이슈인데 한 여직원이 그러네요
"아는 분이 일본 여행 다녀와서 갑자기 생리불순이 있어서 산부인과 갔는데 '혹시 일본 다녀왔냐'고 묻더래요...
그렇다고 했더니 불임이라고.... " "신체 건강하고 아무 문제 없었는데 갑자기..." 그러면서 말을 잊지 못하네요...
일본관련 뉴스보면 일본정부가 방사능 오염 식품을 '먹어서 없애자'는 식으로 일본 전역에 공급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
정말 답이 없는 나라구나 싶네요...
사무실 직원 한명이 일본 여행티켓이 많이 싸졌다고 얘기하길래 한마디 했습니다.
"공짜라도 가지마!!!!"
그런 사례가 있었다는 것일뿐이지요...
신체건강했던 젊은 미혼 여성이 일본 여행다녀와서 생리불순이 생겨 산부인과 갔더니 불임되었다는 직원 지인 얘기를 오늘 들었어요... 그런 사람이 꽤 된다는 얘기와 함께... 일본 취재갔던 kbs 기자가 취재 다녀와서 갑상선암생겼다는 기사도 봤고... 당연히 님의 말씀처럼 일본여행갔다온 모두가 100% 전부 다 암걸리는건 아니겠지만 그리고 위의 사례를 일반화 시켜서도 안되겠지만 확실히 일본 여행을 하기에는 많이 위험한 나라라는 것이 여러모로 상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은데 굳이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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