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길어요 봅형님들
차량 K5스마트 쥐색 렌트차량
거의 눈팅만 하고 가끔 댓글 몇번 달고 하는 새내기 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형님들의 생각을 들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k5 장기 렌트 하고 8월24일날 반납했는데 제가 반납을 못하고 다른 직원에게 대신 반납 해달라 하고 반납 했습니다.
저녁에라 차량 상태가 잘 확인이 안되나 이런 저런 잔기스등 없에는데 100만원선이 나온다고 렌트 회사 직원이 전화해서 말하더군요
다음날 렌트 사장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견적이 150이 나온다고 순간 머리가 땡
저는 잔기스 없에고 부분 광택 하고 해봐야 50생각했는데 3배나 부르더군요
잔기스 별군데 없었습니다. 운전석 앞바퀴 휀다쪽 가방 후크에 살짝 긁힌 자국 주유구쪽에 살짝 긁힌자국
보조석쪽방향 앞 범퍼 거긴 살짝 잔기스 보조석 뒷 방향 트렁크 부위 살짝 잔기스
차량 렌트 차량이여도 내가 장기로 타고 다니는 거니 열심히 관리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무조건 실내 청소 2시간씩 하고 세차는 2중왁스까지 해서 자동새차로 그냥 했구요
그런데 렌트 사장이 하는 말이 송진가루가 굳어서 천장도색 전체 올 도색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게 장난치나 라고 생각했슴돠 아 이게 그 렌트 바가지 인가 관광버스 기사님들 오시면 제가 기스있는걸
이분저분 반납하기 전에 보여드리면서 얼마정도 할까요 물어 보니 50 안짝이면 할거랍니다 어차피 부분 광택 내고 하면
다 지워 질정도에 겉칠만 살짝
인제 쇼부를 봅니다 렌트 사장과 제가 관공서를 다니다 보니 약간 잔머리를 굴렸죠
전체 올도색을 하면 도장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 달라 하였습니다.
천장 휀다 전면 후면 옆면 전체 차량 넘버 까지 보이게 무족건이요 안그럼 보내준돈 내가 공과금 먹어 버린걸로 되니
무족건 보내 달라고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메일 문자로 보내 주면서 견적서랑 같이 보내 달라 했습니다.
근데 메일이 안옵니다 그런데 돈 보내달라는 전화는 미친듯이 옵니다사진 보내달라 하면 보냈답니다.
안왔다 하면 다시 보내 준다하고 전 사진이 오지 않으니 당연히 돈을 안보내 주고 방금도 돈 보내 달라고 저나해서 ㅈㄹㅈㄹ 이네요
제 생각에는 자차처리하고 돈 뜯어 먹을려고 이러는거 같은데 그런걸까요?
친구에게 부탁해서 한번 자차 되냐고 물어 보라고 했죠 저한테는 안된다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한테는 된다고 하더군요 자차부담금 50만원 그리고 제가 빌린차는 렌트 사장이 타던차 받아서 온거구요
렌트 사장이 타고 다닐차면 당연 자차 들어 놨을거 같구요
혹 봅형님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글쓰는 능력이 많이 부족해 좀 이해하기 힘들실거에요 형님들...ㅜㅜㅜ
보상은 똑같습니다. 다른 차량이 접촉하여 잔기스가 났을때 도색만 하시는분이 있는가하면 부품까지 교체하시는분이 있습니다. 뭐라고 하기가 애매하죠.
그렇기에 교환한다고하면 수리비 올라가니....
그럴꺼였다면 미리 부분도색 및 광택을해서 반납하시면 되는데 사장이 또랑이인줄은 모르셨을꺼고요.. 나중에 수리계획이니 돈을 달라고 청구하면 줄수밖에 없습니다.
보험하고 똑같이 생각하시면 될 듯... 돈받고 시간없다고 나중에 고치시거나 또는 안고치고 맛난거 사드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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