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의 에바가루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리스끝나자마자 처분했습니다.
에바만 빼면 두번째 차량도 그냥 쏘렌토 디젤로 선택하려고 할 정도로 만족도가 컸습니다.
수리를 하고 나서도 에바가 미세하게 나오네요.
주위에서들 팰리세이드로 바꾸라고 했지만 에바가루 나오고 덩치가 커서 포기했습니다.
외제차로 갈까 했지만 요즘 주머니 사정이 좋지가 못해 국산차로 또 선택했네요.
이번은 싼타페 가솔린으로 정했습니다.
영맨하는 말이 디젤은 2019모델 없다고 하네요.
디젤이 진동심하다고 해서 포기한 것도 있습니다.
아무튼 어떤 느낌일지 좀 기대됩니다.
첫차는 디젤이었고 이번차는 가솔린이라 정숙성이 어떨지..
첫사랑을 만나는 것처럼 좀 설레이기도 하네요.
오전에 갖다 달라고 하니 밀리는 지역이라고 내일 오후에 갖다 준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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