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정치색이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ㅜㅜ
저는 조국법무무장관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티비조선 앵커 귀가어두우신 어르신들위해 큰목소리?? 내는건
알지만 부모님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하루종일 조선종편방송만 보시고 저는 조선티비 보지말라고 얘기했는데 이보다편협적이지않는 방송이 어디있나고하시네요
그래서 하나하나 조목조목 설명을 해드렸는데 어머님은 조금 귀기울이시나 아버지는 말자르시고 평화롭고 즐거운 명절에 이게뭔지
이시각 까지 열띤 논쟁하다 어머니께서 낼 다시 이야기하자고해서 누웠네요 손주 손녀 보고 즐거운시간 보내기도 짧은 시간인데 이게뭔지 ㅜㅜ 참고로 제가 더놀란게 제고향이 전주입니다 혹시나
해서 주무시는 아버지 핸폰문자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ㅜㅜ
문재인 탄핵 조국박탈 이런 내용 ㅜㅜ 저희 아부지 쭉 민주당지지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바뀐건지 파킨슨병 진단받으셔서 건강하게 지낼날이 많지도않으신데 진실을 알고 사시길 설득하는게 어거지일까요?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ㅜㅜ
어차피 안바뀝니다. 그저 그러려니 하고 정치얘기를 하지를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밤에 한숨 크게 쉬며 공감해 봅니다.
제가예전에 했던건데 ㅋㅋㅋ 예전에 부모님께 알려드려도 안통함 가짜뉴스의 무서움 ㄷ ㄷ ㄷ 그래서 저는 이랬음 더이상 말해서 불화만커지니. 아부지께. 저 예전에 인터넷에 무슨 글을 써서 저분안되고 나쁜당사람 되면 저 잡혀간다 글이 너무많이퍼져서 지울수도없다 라고 하니 아부지께서 왜 쓰때없이 인터넷에 글적고그러냐 뭐라하심.
그러고는 예전에 투표할때 누구지지하냐고 물어보시더만 그분 찍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이 우리 문통님심 ㅋㅋㅋ부모님은결국 자식위한사람 찍어주게되있음 ㅋㅋㅋ
아니면 이런방법도 생각했음. 저 하는일이 저분이 되어야 저하는일에 좋다. 무조건 저분이 되어야 제가하는일에 연관이있어서 좋다 라고 하면 욕을하셔도 찍는건 자식위해 찍어줌
부모님은 우째됐거나 자식이 우선입니다 그러니 최소한 부모님 설득이 제일 쉬움 저도 예전에 저렇게 해서 아부지 제가 지지하는 분만 찍어주심 ㅋㅋㅋ
친구간에도
정치 이야기는
안하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최근에 많이 느끼네요.
그러다 칼부림납니다
왜 본인 생각만 진실이고 정답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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