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니로차 이용중입니다.
약 40일 전에 오른쪽 뒷 바퀴가 타이어 공기압 저기압 표시 떠서 공기압만 채웠거든요
그런데 어제 다시 오른쪽 뒷 바퀴에 공기압 저기압 표시가 또 떴습니다.
단순 공기압이 빠지는게 아니고 뭔가 빵꾸는 아닌게 스크래치나 실빵꾸 같은게 난거 같아서
타이어 정비소 가보려는데요.. 혹시 호구 잡힐까봐 몇 가지 질문드리려고요!
1. 현재 8천키로 탔습니다. 교체해야되는데 짝 맞춰야되니 두 짝 갈아야 한다고 하면 두 짝 가는게 맞을까요?
2. 타이어 교체한건 거기서 버려달라고 할까요 아니면 가져올까요? 만약 짝 맞춰야해서 두짝간거면 한짞은 멀쩡하다는건데 나중에 긴급 상황(?)때 쓸 수 있지 않을까요?
3. 타이어를 갈면 무조건 얼라이먼트 해야 하는건가요? 그럼 타이어 가격 물어볼때 얼라 포함인지, 미포함인지 물어보고 해야겠죠?
만약 타이어 가격도 시세 대로 받는 거같은데 얼라 따로 해야 한다고하면 걸러야할까요?
4. 타이어뱅크 .... 안좋은 글을 예전 보배 게시글에서 본 거 같은데 여기 가도 되는건가요? 동네에 검색해보니
스피드메이트, 타이어프로, 아니면 개인 카센터(?)만 나오던데.. 흠 .. 일단 타이어는 그냥 순정으로 교체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
조언 부탁드릴께요!
자연적으로 조금은 빠져욥..
그리고 발통뱅크는 가는거 아입니다.
만원이면 해결합니다
맘편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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