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지만 뭔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주 좋으신 분을 만나서 새삼 열정도 생기고 열심히 하는중에 최근 법무장관 가족들
상황에서
이 스승님이 표현하는걸 옮겨보자면,
뭔가 비열하고 위선적인 상황을 표현할때...>>> 조국같은놈 말야~
이러는게 아니겠습니까 ㄷㄷㄷ. 하 사람이 진퇴양난이란게 참 심각한 상황에만 생기는건줄 알았더니
완곡하게 선생님 국민대다수가 어느한쪽을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반반? 나뉘는 상황이니
정치 이야기는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고
최근의 후보사퇴에 이르러 왠지 섭섭하고 맘이 편치 않은 와중에 또 선생님이
문재인 같은놈들 말이야..라고 무슨얘기 끝에 인용을 하니 확 열이 오르네요.
모처럼 생긴 학구의 열정이 사라지는 느낌마저 듭니다.
나이든 분들의 맹목적인 저런 부분은 어쩔수 없는걸까요.
TonyRobert
은밀한만남
타조알123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