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SUV 한 대 구매예정입니다.
예산은 사실 6천까지 가능은 할 것 같은데 마음은 4천~5천 사이에서 해결하고 싶네요.
1. GV80
당연히 이 차로 간다면 2.5T 이죠.
5천 초중반에 스타트 할 것 같고.. 들리는 얘기로는 엔트리에 옵션 추가해서 구매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소프트도어클로징에 에어서스에 각종 옵션이 많아서 아마 풀옵션하면 거의 8천에 육박할 것 같지만
그래도 제네시스이니 기본 엔트리에도 최소한의 옵션은 들어갈 거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 2월 출시 예정.
2. 쏘렌토
쏘렌토가 가장 현실적으로 맞는 차입니다. 가격을 떠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승차감이네요.
제가 직접 타보거나 한 적은 없는데 전문 매체나 주위 얘기 들어보면 승차감은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물론.. 현 모델이고 저는 내년 풀체인지 구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SUV라도 가솔린을 사고 싶었는데 마침 1.6T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다고 하네요.
물론 가솔린 2.5(T) 모델도 나온다는 얘기가 있구요.
하이브리드 연비는 14~15 예상하고 쏘렌토 2.0T가 9.5 정도이고 팰리 3.8도 비슷하니 9.X 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차체도 좀 더 커지고 6인승도 출시된다고 하니 좋네요.
무엇보다 풀옵션해도 5천선을 넘지 않을 것 같네요.
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도 나온다고 하는데.. 엔진이 바뀌지 않은 이상 사진 않을 것 같고..
고민은 GV80이나 쏘렌토나 내년 2월에 출시 예정인데..
두 차량 모두 과연 사전계약을 해도 큰 문제가 없을지 고민입니다.
2.5T야 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1.6T 하이브리도 조금 걱정되네요
싼타페도 내년 5월 쯤 페이스리프트하면서 싹 바뀔 것 같은데 괜히 또 베타테스터 되는 건 아닌지..ㅎㅎ
적고 기름값 신경안쓰면 gv
간단하죠? ㅎㅎ
뭐든지 처음에 나오는 차는 사는거 아니라고 수십년 전부터 내려오던 얘기이고...최소 1년 뒤에 어느 정도 잡혔을 때 그 때 구매를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끝물이라해서 좋은건 아니라지만...어느정도 데이타베이스가 있어서 그에 따른 수리가 좀 더 수월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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