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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기야 듣지마라..
아줌씨야 사회생활부터 다시 배우고와 니 그 마음가짐 배에 아기한테 다간다고..니같은 괴물 나오면 우짤라카냐
상처가 남는다면?...
배려는 선의를 가지고 본인 스스로 마음에 우러나와 베푸는 "덕" 인것이지요
저 상황은 반강제로 뺏으려다가 실패하곤 욕하는거라 배려하곤 전혀 상관없는 내용같아 보이네요
임신했으니 강도짓해도 된다 라는것과 같은 이치이지
배려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같아요
배려는 덕을 쌓는 행위로써
배려하지않는다고 손가락질 하고 욕먹을짓 한건 아니지요
내물건 내가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는데 내물건 남에게 안준다고 욕먹을짓은 아니지요
또한 배려하는건 강제성이 있으면 배려가 아니라 뺏는거지요
배려하지않는다고 욕먹지않는것
배려하면 박수받아 마땅한 "덕"
강제성은 이미 배려가 아닌 강도
근데 저런건 양보가아니라 내물건을 달라고 하는건데 .. 그것도 강제적으로 ..
강제적인 기부죠 저건
내가 임신을 시켰으면 우산을 양보해 주는 것이고
다른 남자가 임신을 시켰으면 그 남자가 우산들고 달려왔어야 하는 겁니다.
양보는 공동의 권리일때 내가 포기하는 것이고
저건 내것을 내가 사용하는 전혀 다른 주인의 개념이죠.
만약 니것 내것을 구분하는 개념이 없다면
애 아빠가 누군지도 중요치 않은 세상이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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