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29) |
  • 내 댓글 보기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9 15:21 답글 신고
    어제 아들하고 진지하게 얘기했네요..사춘기라서 이해는 하는데, 엄마가 견딜수 있을수 있는 만큼만 해줬으면 좋겠다구...엄마도 사람이라 너무 힘들다구..미안하다구 하구 안아주구, 토닥이구 했는데...오늘 아침에는 차로 데려다 줬더니 인사도 이쁘게 하구 등교했어요^^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19.11.18 16:53 답글 신고
    힘내요 ㅠㅠㅠ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9 15:22 답글 신고
    어제 얘기 잘하구 오늘 아침에는 다시 이쁜아들로 일단은....돌아온 듯(?)합니다. 감시합니다
  • 레벨 소장 영일이아빠 19.11.18 16:53 답글 신고
    그래도 힘을 내 봐요~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9 15:23 답글 신고
    어제 대화로 당분간은 조용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2 주댕이먹는바나나 19.11.18 16:53 답글 신고
    힘내시오
    고생 많이 하셨내요
    둘이 키워도 사춘기때는 감당 못 합니다.
    저두 조만간 큰놈의 반란이 시작될듯 합니다.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9 15:28 답글 신고
    어제 아들 둘 키우는 친구한테 조언을 구했는데, 친구말이 지금 제아들은 광야의 초입에 들어섰답니다 ㅋ
    그 표현이 얼마나 웃기던지...본인 아들들은 광야의 끝에 서 있다구...저보구 귀머거리. 벙어리 눈봉사 딱 5년만 하면 광야를 벗어나 있을꺼라구...주댕이먹는 바나나님도 힘내세요~
  • 레벨 대령 1호봉 내안에뭐있다 19.11.18 16:53 답글 신고
    토닥토닥..가까이 계시면 술친구 해드리고 싶네요..기운내세요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9 15:28 답글 신고
    오늘 아침부터 다시 이쁜아들로 돌아와서 기운나네요~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품행제로 19.11.18 16:54 답글 신고
    어른들이 말씀하셨죠
    너도 니애 낳아 키워봐라,,,,
    자식농사가 제일힘들다,,,,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9 15:30 답글 신고
    신이 자식을 주는건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게 없다는걸 알게해주기 위해서라고...어디선가 본것 같네요^^;;;
  • 레벨 원사 1 싸이코메트리 19.11.18 16:55 답글 신고
    멋진 엄마네요.
    아빠가 없다니 안타깝습니다.
    혹시 모델링 되어줄 남자 가족 있으면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연이 어찌 되었든 한부모라는 역할은 남들보다 몇배의 사랑의 힘이 필요합니다.
    힘내시라고 추천하고 갑니다.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9 15:32 답글 신고
    멋진엄마일려구 노력합니다~ 오늘아침부터는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소꿉장난 19.11.18 16:56 답글 신고
    에구~~힘내세요..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저도 젤로 두려운게 사춘기네요..아직은 감당이 되는데..저도 곧 님처럼 감당이 안되면 우짤까 싶어요..ㅠㅠ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9 15:35 답글 신고
    제가 안겪었을때는 저도 그런가보다~하면서 전혀 와닿지가 않았는데...정말 순간순간 제 머리를 뜯고 싶은 심정일때가 있었습니다..소꿉장남도 힘내세요.
  • 레벨 중장 소주와알탕 19.11.18 16:57 답글 신고
    독신남이라 조언하기도 힘드네여 힘내세여~
  • 레벨 중사 1 니맛도내맛도 19.11.18 16:58 답글 신고
    ...중 2병까지 ..힘내세요.ㅠ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9 15:39 답글 신고
    어제 아들둘키우는 친구가...귀머거리,벙어리,눈봉사 딱 5년만 하라네요^^;;; 그러면 광야의 초입에 들어가 있는 사춘기아들이 광야의 끝에서 장대하게 여정을 마치고 서 있을꺼라구...이 얘기때문에 눈물짜다가 한참을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9 15:43 답글 신고
    지금은 다시 이쁜아들로 돌아왔는데, 다시 또 상황이 안좋을땐 이번보다 인내심을 더 발휘해야겟어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19.11.18 16:59 답글 신고
    다독이면서 해결해 보세요.
    그리고 아들과의 공통 관심사를 찾거나 만들어보세요. 친구처럼 대해주시고요.
    저의 아들도 6학년인데 사춘기처럼 말 안하고 그랬는데 요즘 아들 관심사가 기타라서 기타에 관한 내용 출력해서 아들이랑 이것저것 얘기해보고 기타 동영상도 같이보면서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해요. 기타 레슨 갈때도 차 안타고 둘이 걸어가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요. 태풍이불면 뻣뻣한 나무는 부러지고 뽑히지만 대나무 같이 부드러운 나무는 부러지지 않잖아요. 아들과 더 가까워지길 바래요^^
  • 레벨 일병 꼴통신통방통 19.11.18 17:02 답글 신고
    힘내셔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당ㅜㅠ
  • 레벨 하사 2 어리버리내사랑 19.11.18 17:05 답글 신고
    댓글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읽는데, 눈물이 막 흘러서 잠깐 화장실 갔다왔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강쥐살앙훼 19.11.18 17:09 답글 신고
    멋진 엄마네요, 아빠 몫까지 하려하지 마시고 그냥 멋진 엄마 하셔요! 힘내십시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엄마를 이해할겁니다.
  • 레벨 중령 3 싸움에기술 19.11.18 17:09 답글 신고
    저희아들도 큰놈초2입니다...

    사춘기 시작이네요

    같이.힘네요 화이팅 ㅊㅊ드리고가요
  • 레벨 훈련병 미도리샤워a 19.11.18 17:12 답글 신고
    힘내요
  • 레벨 병장 산타바바라 19.11.18 17:35 답글 신고
    어리버리님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Cloud9 19.11.18 18:01 답글 신고
    지난글에는 혼자 산다고 쓰셨던데요?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