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행사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자정 지나 잠시 방문 했습니다.
아내에게 상황 설명 하며
이러이러해서 저러저러해서 상황실이 생겼다고
카라반 기웃기웃 거리며 댓글 읽고 있는데
갑자기 카라반 문 열리며 안녕하지못해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네요.
많이 피곤해 보이고 지쳐 보이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카라반도 오르막길 주차라서 잠자리도
많이 불편하고 차량,오토바이등 소음도 심하실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잠시 카라반 글만 보고 가려고 했던터라 무방비 상태로
방문하여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습니다.
우선 차량에 있던 생수와 아가 용품 손소독물티수 얼굴 물티슈 등 드리고
왔는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커피 주셔서 감사해요
아래는 아내가 남긴 응원 메세지 입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남시에서 승인한
주말 주차 가능 및 평일야간에도 주차 가능한 구역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 알아보고 댓글 작성 하세요
그리고 프로포폴매니아님 작작 하세요
미움털 받으며 관심 받고 싶으세요?
따뜻한 글 남기며 관심 받는건 싫으세요?
왜그렇게 본인께 컴플레인이 많으세요?
힘드세요?
따뜻한 온정 손길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괜찮다고 다독여 드리며 허그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애들말로 관종이슈?
평소에 누가뭐라고 그러면 시비부터거는 성격이슈?
뭐가그리 배배꼬여서... 그냥 웃으면서삽시다 ^^
여담이지만 아가리하세요가 뭐유?
국어 잘 모르시지유?
횽 차자랑좀 해유~~~
독도 스티커 믓지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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