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동이 꺼진 후 차를 멈출 수 있는 만큼 브레이크가 작동했고 실제로 차를 멈췄으나 시동 꺼짐을 알아채지 못하고 그대로
내려갔습니다
2. 계기판을 보지 않아서 계기판에 나오는 경고등을 보지 못했습니다
3. 특히 경유라면 특유의 진동과 소음이 있었을텐데
시동이 꺼지고 나서 차가 유독 조용하고 진동이 없는걸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휘발유도 어느정도 진동 소음이 있으니 마찬가지 입니다
4. 시동이 걸렸을때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을때와 시동이 꺼진 후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았을때의 느낌이 다른데 그 느낌으로
시동 꺼짐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자동차의 안전 장비는 부수적인 장치이고 가장 중요한건
운전자의 안전 운전 입니다
자동차는 편리함을 주는 기계인 동시에 작동 방법을 잘 숙지해서 조심히 운행해야 하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경고등과 경고음과 경고멘트로 경고를 했음에도
평소 습관으로 계기판을 보지 않아서 알아채지 못한 점과
브레이크로 차를 한번 멈출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대처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ㅎ
시동꺼짐 경고음 들어보세요. 이게 안들리면 면허취소 시켜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들로 전해오는 작은 진동이나 소음이 없이
조용하고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한번쯤 확인해봄이 좋다고 봅니다
다른부분은 동의합니다.
계기판을 한번이라도 보고 이상한 소리에 조금만 귀를 기울였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죠.
초보운전이라고 해도 쉴드치는건 정도라는게 있죠.
이건 100% 운전자 잘못이 맞습니다.
교육이 국가 차원에서 있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시동꺼짐 경고음 들어보세요. 이게 안들리면 면허취소 시켜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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