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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어쩌다부랄탁 20.02.13 17:19 답글 신고
    원통하고 분통해서 여럿에게 알렸더만

    장난하나 적반하장 고소한다 난리치니

    아집고집 뚤뚤뭉친 어리석은 인간이고

    들녘보며 허기진배 쓰다듬는 사자일세...


    시가있고 때가있어 그에따라 순응하믄

    발발기며 사죄할일 없는것이 세상산데

    새빨갛게 적반하장 사건확대 자초하네.


    기회올때 사과하고 석고대죄 했다믄은

    야속하게 면박받지 않았어도 될일인데

    나베스트 그것마냥 끝판까지 철판까니

    도무지가 이해불가 그런것도 인간일세...


    고육지책 생각한게 욕한놈들 고소해서

    소소하게 몇푼이나 받아내서 배채우자

    해우소서 설사싸듯 실방구나 뀌었싸니

    라스트의 기회마저 날린듯해 아쉽구나.

    !!

    퉸!!

    -_-)
    답글 9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3 20:24 답글 신고
    카라반여행님께 긴글을 드리지 않으려 했으나, 끝까지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듣고서 계속 이리 나서시기에 좀 길게 말씀드려봅니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아이가 "성범죄" 당했다고 여기시는 근거가 있으실테고,
    모든 사실을 직접 확인 하셨기 때문에 이리 나서시는거라 생각하고 한번 여쭈어 드려봅니다.

    모든것이 사실이라는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최초로 올린 글을 토대로 작성을 합니다.

    1. 손가락을 체내 내음부에 넣었는데 왜 소견서에는 "외음부와 항문 주위로 빨갛게 부은 염증 소견 관찰" 이렇게만 되어있나요?

    피해자의 첫 글에는 아래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1) "2~3일에 한번씩 엄마 나 oo이가 똥침했을때 손톱때문에 아펐어"
    (2) "아이의 질에서 녹갈색의 분비물이 팬티에 묻어나와 바로 진료를 받았다"
    (3) "6세 아이의 성기에서 줄줄 나왔던 연둣빛 분비물이 증거이다"

    -> 5살 아이가 손가락을 넣었다면 손톱으로 내상이 발생할거라고 고려치 않을 것이고,
    그 정황을 뒷받침하는 "손톱때문에 아팠다"는 언급이 있음에도
    왜 소견서에는 체내의 내열상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는건가요?

    진료 받기 직전만 해도 아이의 질에서 연둣빛 분비물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로 질 내부에 심각한 내열상을
    입었다는 정황이 있는데, 대체 무엇때문에 소견서에는 외음부...즉 피부 겉에만 염증이 있다고 나와있는 것입니까?

    성인 여자한테도 마른 손가락으로 집어넣으면 바로 껍질 까지고 헐어버리는 내열상을 입을텐데,
    왜 더 어리고 연약한데도 겉에만 빨갛게 부은 염증 소견이라고 되어 있는건가요?

    다수의 회원분들이 질염과 소견서를 보고는 격분들을 하셨기에 전문의의 인터뷰를 찾아 보았습니다.
    (1) 질염으로 내원하는 환자 100명중 1~2명은 5세 전후의 아동이다.
    (2) 5세 전후의 여아들은 체형과 계절 등의 영향으로 더 잘 걸린다.
    (3) 여아들은 대변을 닦을 때에도 질염의 위험이 있으니 뒤로 닦도록 가르쳐라.

    저정도 비율이면 상당히 많은 비율이라고 하며, 유소아에게는 그만큼 질염이 흔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염에 걸린 모든 5세 전후의 유소아들을 성범죄로 인해 발생했다고 여길수는 없습니다.

    만약 정말 수시로 장기간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면 질 내부에도 분명 피해를 입었을 것이고,
    환부가 5세 남아의 손가락 깊이만큼 된다던지를 확인 해야하는데, 소견서에는 그런 내용을 확인 할 수 없습니다.
    답글 14
  • 레벨 상사 3 사랑이사랑을 20.02.13 18:19 답글 신고
    피해자는 피해에 맞는 보상을받고 회복을해야하며고 가해자는 가해정도에 따라 처벌과 보상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판단은 정확한 팩트로 접근해야하며 여론과 감정이 개입되면 피해자에게 더 큰 상처를 줄수도 있고 가해자에게 반성의 기회를 뺏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악플로 피해자분이 상처받은건 사실이고요. 양쪽 다 현재 소송 중인 사항에 좀 더 지켜봤음합니다. 가/피를 부정하는 말이아니라, 아이들의 문제인만큼 어른으로서 좀 더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했음하는마음에서 적었습니다.
    답글 2
  • 레벨 원수 성공할인생 20.02.13 17:05 답글 신고
    화이팅 입니닷!!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7:35 답글 신고
    인생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잊지말아주세요.
  • 레벨 원사 3 속이따갑다 20.02.14 11:02 신고
    @카라반여행 다른건 모르겠고 응원합니다만 왜 이걸 님이 하시는거죠? 수사기관이 해야할일인데 굳이 이렇게 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가/피를 왜 님이 나누는거죠 매번?
  • 레벨 대장 뽕자 20.02.13 17:1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7:35 답글 신고
    뽕자님 매번 감사합니다.
    끝까지 잊지말아주세요
  • 레벨 대령 2 주댕이먹는바나나 20.02.13 17:17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7:35 답글 신고
    바나나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잊지말아 주세요
  • 레벨 원수 어쩌다부랄탁 20.02.13 17:19 답글 신고
    원통하고 분통해서 여럿에게 알렸더만

    장난하나 적반하장 고소한다 난리치니

    아집고집 뚤뚤뭉친 어리석은 인간이고

    들녘보며 허기진배 쓰다듬는 사자일세...


    시가있고 때가있어 그에따라 순응하믄

    발발기며 사죄할일 없는것이 세상산데

    새빨갛게 적반하장 사건확대 자초하네.


    기회올때 사과하고 석고대죄 했다믄은

    야속하게 면박받지 않았어도 될일인데

    나베스트 그것마냥 끝판까지 철판까니

    도무지가 이해불가 그런것도 인간일세...


    고육지책 생각한게 욕한놈들 고소해서

    소소하게 몇푼이나 받아내서 배채우자

    해우소서 설사싸듯 실방구나 뀌었싸니

    라스트의 기회마저 날린듯해 아쉽구나.

    !!

    퉸!!

    -_-)
  • 레벨 대령 2 머시당가요 20.02.13 17:32 답글 신고
    횽 시인 이세유?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7:36 답글 신고
    항상 감사합니다.
    끝까지 잊지말아주세요
  • 레벨 원사 3 jjang7856 20.02.13 19:13 답글 신고
    언제나 배우고갑니다
  • 레벨 상병 DHFam 20.02.13 20:45 답글 신고
    이런글보면 세로로 읽으려 해짐
  • 레벨 병장 털민애있써 20.02.13 20:51 답글 신고
    세로 세로 ㅎㅎ
  • 레벨 중사 1 함주라 20.02.13 21:23 답글 신고
    장원급제요~~~~!!!!
  • 레벨 중사 1 아나도늘것는갑다 20.02.13 21:51 답글 신고
    머리조아 진짜 조아

    카라반님도 멋지지만 부랄탁님도 멋져요
  • 레벨 소위 2 읽어만주시면됩니다 20.02.13 23:58 답글 신고
    @어쩌다부랄탁 현란한 글솜씨에 부랄탁 치고 갑니다~ 다음에는 입탁 치세요~ 조만간 싫어도 입탁 치실테니~
  • 레벨 대령 2 머시당가요 20.02.13 17:34 답글 신고
    카라반횽 한테 얘기 대충 들었으니
    동영상 시청은 안할께요
    하면 나도 몰르게 맘속에 있는 생각이 글로 써질거 같으니

    카라반형 잊지말고 꼭 부탁해요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7:36 답글 신고
    머시당가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지켜 봐주세요
  • 레벨 원수 케구오너 20.02.13 17:43 답글 신고
    홧팅입니다~~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7:5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끝까지 잊지말아주세요
  • 레벨 이등병 울산현84 20.02.13 17:46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 추천하고 가요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7:5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끝까지 잊지말아주세요
  • 레벨 이등병 울산현84 20.02.13 18:40 신고
    @카라반여행 네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레벨 중령 3 요와 20.02.13 17:47 답글 신고
    항상 보배보면서 느끼지만 라반이 형님은 참 존경스럽네요...어쩜 이리 당당하신가요??
    전 글을 올리고도 역고소 당할까봐 계속 수정중인데 ㅠㅠ
    가장으로 더러운일에 엮이기 싫은 이 마음...ㅜㅜ
    허나 형님은 존경스럽습니다
    우째....택배갑질에 관심은 없으신지요??^^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7:52 답글 신고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조만간 행동으로 실천 하겠습니다.
    잊지말아주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7:5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끝까지 잘 지켜봐주세요
  • 레벨 대령 3 보배민물낚시 20.02.13 17:55 답글 신고
    추천합니드아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9:16 답글 신고
    항상감사합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십시요
  • 레벨 대령 3 새벽하늘풍경 20.02.13 17:59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9:1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 20.02.13 18:01 답글 신고
    퇴근시간이라 우선 스크랩만 하고 집에 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라반님.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언제고 쓴 소주 한잔을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3 19:17 답글 신고
    소주한잔 하시지요.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 20.02.13 20:16 신고
    @카라반여행님.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3 요와 20.02.13 19:08 답글 신고
    사회부적격자가 분명합니다...
    반대할글에 반대를 해야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하거나 찔지는 분들이겠죠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3 요와 20.02.13 21:59 신고
    @Cwhwh11 꼽다 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카라반여행 20.02.14 17:5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레벨 하사 2 타요가니라니로기 20.02.13 18:07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잊지않고있습니다.
  • 레벨 중장 보배로운하은이아빠 20.02.13 18:09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령 1 하그니달랭이 20.02.13 18:10 답글 신고
    항상 응원합니다!! 카라반님 고생이많으시네요..정의는 반드시 이깁니다!! 힘내세요^^
  • 레벨 소위 2 빨간붕붕2 20.02.13 18:11 답글 신고
    아자아자 파이팅 응원합니다!
  • 레벨 이등병 꽃향기를맡으면 20.02.13 18:12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레벨 대위 2 걍작가 20.02.13 18:12 답글 신고
    엄지 척~
  • 레벨 상사 3 사랑이사랑을 20.02.13 18:19 답글 신고
    피해자는 피해에 맞는 보상을받고 회복을해야하며고 가해자는 가해정도에 따라 처벌과 보상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판단은 정확한 팩트로 접근해야하며 여론과 감정이 개입되면 피해자에게 더 큰 상처를 줄수도 있고 가해자에게 반성의 기회를 뺏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악플로 피해자분이 상처받은건 사실이고요. 양쪽 다 현재 소송 중인 사항에 좀 더 지켜봤음합니다. 가/피를 부정하는 말이아니라, 아이들의 문제인만큼 어른으로서 좀 더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했음하는마음에서 적었습니다.
  • 레벨 중령 3 사랑그흔한말 20.02.13 22:00 답글 신고
    맞는말씀입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의 문제이다보니 결국
    뒤에서 어른들이 대리로 대처할 수밖에 없는지라 이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합리적이고
    현명한 방법이 대체 무엇이 있을지...
    가해어린이의 잘못이라고 결론이 나온다한들 그에 따른
    책임은 누가질 수 있는것일까요?
  • 레벨 상사 3 사랑이사랑을 20.02.13 23:10 신고
    @사랑그흔한말 가/피해자라는 말이 나오는데 저는 사실 두아이 모두 피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이때쯤 자신의 몸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남근기라고 하지요.그것을 밖으로 드러내는 친구들도 있고 아닌 친구들도 있고...더나아가 다른 친구에게도 관심을 보이는 친구도 있고. 어른들이 생각하는 성의식으로 접근하기보단 하나의 놀이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놀이도 과도하게 몰입하게 되면 지금처럼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이럴때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어른들이 유도를 해줘야하며, 잘못되었다는것을 가르쳐주고 거부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는데, 두 아이모두 적절한 개입이 없었던거죠. 이미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여 가해아동, 피해아동 모두 심리치료를 받고 가해학부모님 미연에 방지못한 책임으로 진심어린 사과와 심리치료 일체비용과 위자료를 부담하셔야겠지요. 아이들은 어른들의 반응을 보며 그것을 반영하여 행동을 하기도합니다. 별로 아프지 않은데, 엄마의 호들갑을 보며 울어버리는 경우가 있지요. 이러 사건은 일수록 예민하고 섬세한 관찰하여 개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아이 모두에게 무관심도 지나친 관심도 큰 도움이 되지않다고 생각되네요.
  • 레벨 중위 1 지나가는꿀돼지 20.02.13 18:31 답글 신고
    ㅊㅊ입니다
  • 레벨 중사 2 동해바다00 20.02.13 18:54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3 20:24 답글 신고
    카라반여행님께 긴글을 드리지 않으려 했으나, 끝까지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듣고서 계속 이리 나서시기에 좀 길게 말씀드려봅니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아이가 "성범죄" 당했다고 여기시는 근거가 있으실테고,
    모든 사실을 직접 확인 하셨기 때문에 이리 나서시는거라 생각하고 한번 여쭈어 드려봅니다.

    모든것이 사실이라는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최초로 올린 글을 토대로 작성을 합니다.

    1. 손가락을 체내 내음부에 넣었는데 왜 소견서에는 "외음부와 항문 주위로 빨갛게 부은 염증 소견 관찰" 이렇게만 되어있나요?

    피해자의 첫 글에는 아래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1) "2~3일에 한번씩 엄마 나 oo이가 똥침했을때 손톱때문에 아펐어"
    (2) "아이의 질에서 녹갈색의 분비물이 팬티에 묻어나와 바로 진료를 받았다"
    (3) "6세 아이의 성기에서 줄줄 나왔던 연둣빛 분비물이 증거이다"

    -> 5살 아이가 손가락을 넣었다면 손톱으로 내상이 발생할거라고 고려치 않을 것이고,
    그 정황을 뒷받침하는 "손톱때문에 아팠다"는 언급이 있음에도
    왜 소견서에는 체내의 내열상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는건가요?

    진료 받기 직전만 해도 아이의 질에서 연둣빛 분비물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로 질 내부에 심각한 내열상을
    입었다는 정황이 있는데, 대체 무엇때문에 소견서에는 외음부...즉 피부 겉에만 염증이 있다고 나와있는 것입니까?

    성인 여자한테도 마른 손가락으로 집어넣으면 바로 껍질 까지고 헐어버리는 내열상을 입을텐데,
    왜 더 어리고 연약한데도 겉에만 빨갛게 부은 염증 소견이라고 되어 있는건가요?

    다수의 회원분들이 질염과 소견서를 보고는 격분들을 하셨기에 전문의의 인터뷰를 찾아 보았습니다.
    (1) 질염으로 내원하는 환자 100명중 1~2명은 5세 전후의 아동이다.
    (2) 5세 전후의 여아들은 체형과 계절 등의 영향으로 더 잘 걸린다.
    (3) 여아들은 대변을 닦을 때에도 질염의 위험이 있으니 뒤로 닦도록 가르쳐라.

    저정도 비율이면 상당히 많은 비율이라고 하며, 유소아에게는 그만큼 질염이 흔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염에 걸린 모든 5세 전후의 유소아들을 성범죄로 인해 발생했다고 여길수는 없습니다.

    만약 정말 수시로 장기간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면 질 내부에도 분명 피해를 입었을 것이고,
    환부가 5세 남아의 손가락 깊이만큼 된다던지를 확인 해야하는데, 소견서에는 그런 내용을 확인 할 수 없습니다.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3 20:25 답글 신고
    2. 몇 살까지 부모가 아이들을 씻기고 용변처리를 해주나요?

    최초글에 언급하길 "그동안 이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똥꼬가 아파, 쉬꼬가 아파, 아픈 쉬가 나와 하며 호소할 때 너가 용변보고 깨끗이 안닦아서 그런거라고, 깨끗이 씻으라고 하며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지 못했던 것이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힙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 제가 조금 둔해서 그런지 9살 까지 엄마가 씻겨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을 보아도 8살까지는 부모가 샤워도 시키고, 머리고 감기고, 용변처리도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8세 때까지는 남아 여아 구분없이 생식기 주변에 로션도 발라주고, 짓물러 터진곳이 있는지 확인등도 합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용변 보고 뒷처리도 9살 부터 제가 하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피해자측의 글에는 무려 만으로 5세인데, "너가 용변보고 깨끗이 안닦아서 그런거라고, 깨끗이 씻으라고 하며..." 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대체 만5세 아이가 얼마나 머리도 잘감고, 샤워도 잘하고, 양치도 잘 하기에 이리 하는건가요??
    만 5세가 용변본후 뒷처리를 할 수는 있긴 한건가요?
    이집 아이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월등하게 혼자서 잘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집 아이들이 둔한건가요??

    이러한 정황을 본다면 평소 아이에 대한 위생상태 및 질병 등이 어떠했는지 궁금해질 정도인데,
    소견서의 내용과 피해자 측의 글만 본다면 확실히 가해 아동이 손가락을 넣어서 질염이 발생한게 맞습니까?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3 20:25 답글 신고
    3. 5세 아이가 고통을 참을수가 있나요?

    최초글에 언급하길 "어린이집 교사가 왔다갔다하면서도 아이가 당하고 있는 그곳을 단 한번도 보지 않았다"고 되어있습니다.

    -> 자기몸에 자기손가락을 항문에 넣어도, 통증으로인해 절로 힘이 들어가고, 또한 넣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타인의 손가락이 체내로 들어왔고, 그로인해 "손톱때문에 아팠다" 고 언급 또한 분명히 있고,
    그러한 가해를 수개월간 장기간 동안 했다는데, 비명한번 지르지 않고 5세 아이가 고통을 참을수가 있는건가요?

    수개월 동안 가해를 당했으면, 그동안 한 번 이상은 비명을 질렀을텐데,
    어찌 그동안 아무도 모를수가 있는건가요?

    체내로 손가락이 깊숙히 들어와서 연둣빛 분비물이 줄줄 흘러 내릴정도로 심각한 내상을 입을정도인데,
    비명을 질렀음에도 어린이집 교사가 그냥 무시하고는 왔다갔다 해버린건가요??

    아니면 5세 아동이 고통을 잘 참아서 비명한번 지르지 않아서 주변 인들이 전혀 몰랐던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언급한대로 왜 소견서에는 겉에만 염증이 있다고 나와있는 것인지 매우 의아합니다.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3 20:25 답글 신고
    4. 어린이집에서 그러한 가해가 가능한가요?

    최초글에 언급하길 "3명의 아이들 모두 가해 아동이 무서워서 결국 선생님께 알리지 못하였다"고 되어있습니다.

    -> 3명의 아이들이 가해 아동이 무서워서 끽 소리도 못 할 정도면 서열이 정해져야 하고,
    그리하려면 죽도록 치고박고 싸워서 가해 아동이 대장, 나머지는 2등, 3등, 4등 순으로 서열이 정해져야 합니다.

    제가 지켜본 결과 어린이집에서는 이리 서열정하는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무려 5살 어린이집 아동 입니다.

    또한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뭔 짓을 하든 그냥 내버려 두는 그런곳이 아닙니다.
    한글시간, 산수시간, 다문화체험, 만들기체험, 그리기체험 등 계속 정해진 일정이 있고,
    3명의 교사가 상시로 2개의 반들 돌아가면서 감시하기에 잠시도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고로 어린이집에서는 무서워 벌벌 떨만큼 서열 정하는게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대라도 쳤다간 바로 제지들어가거나 벌을 주는게 일반적입니다.

    또한 그 사항을 바로 가해자, 피해자 측 보호자에게 모두 알려주며 어린이 수첩에도 기재를 합니다.
    헌데, 이번에는 어린이집 일일 가정 노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장기간 피해를 입었다면 노트에 수개월전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부터 언급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정말 어린이집에서 가해가 가능하긴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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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사랑그흔한말 20.02.13 21:20 신고
    @과거로의여행자 그런 논리라면 밀양도 이젠 피해자.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3 21:28 신고
    @사랑그흔한말 밀양은 조사와 소명과 그 증거를 토대로 재판과 판결의 결과까지 모두 다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알려진게 없으며, 내사결과조차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만을 말씀드립니다.
    고로 여기에 감히 갖다 붙일 수조차 없습니다.

    참으로 정의로우셔서 밀양사건에는 지금의 반의 반도 안하고 계시면서,
    여기서는 오히려 밀양 사건 피해자들이 보면 참담함을 느낄수도 있을텐데,
    그걸 여기다가 갖다대며 조롱하는 그 모습...참으로 멋지시십니다 그려~!
  • 레벨 일병 전국노래좌랑 20.02.13 23:11 신고
    @과거로의여행자 과거님은 지인이신거예요?
    직장도, 밖에도 못나가고 집도 안팔린다고 하셨는데 지인 아니시면 이렇게 자세히 남아측 소식을 아실리가있나 궁금해지네요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3 23:18 신고
    @전국노래좌랑 추정입니다...!
    1. 직장에 단체로 그만큼 항의 전화하고, 홈페이지 민원넣었는데 대체 무슨수로 다닙니까?
    2. 이만큼 신상 다 퍼지고, 가족사진까지 돌아다녔는데 뭔 낯으로 밖에 나갈수가 있나요?
    3. 이젠 또 이사도 안가는 파렴치한이라고 욕들 하시는데 이사를 안가는걸까요, 못가는걸까요?

    당장 부동산 업자부터 언질을 줄텐데 님같으면 들어가고 싶으세요?
    뭣모르고 그집에 덥썩 들어가면, 다들 오해해서 님한테 손가락질 할거 아닙니까.

    또 다른 추정도 해보겠습니다.
    1. 직장을 그대로 다닌다면 존나 뻔뻔한 새끼라고 다들 욕할 것이고,
    2. 밖에 나다니면 피해자는 저리 되었는데, 저새끼는 저리 뻔뻔하게 돌아다니는 철면피라 또 욕할것이고,
    3. 집을팔면 그 돈을 피해자 한테나 줄것이지, 책임 안지려고 도망치는 새끼라고 또 욕할 것입니다.

    제 두번째 추정도 맞나요?
    맞다면, 님은 어찌 그리 잘 아시지요~?^^

    제 마지막 글만 보고서 그리 말씀하시는듯 한데, 읽을 가치도 없는 글 일지도 모르오나,
    처음부터 정독을 한번 한다음에 다시 대화를 나누는게 맞지 않을까요~? ^^

    저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무슨일을 당하든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란걸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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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사랑그흔한말 20.02.13 21:50 답글 신고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님은 누구신가요?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3 21:53 신고
    @사랑그흔한말 저 역시 님과 똑같은 흔한 보배 회원일 뿐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그저 관망만 했었습니다.

    관망만 하고, 같이 편승해서 욕하고, 비난하고, 세로드립이나 하면, 그 얼마나 편하고 좋습니까.
    또한 그리 하는것이 대체 뭐가 어렵겠습니까.

    다만, 일방적인 주장만 있는 상태이고, 그 주장조차 제가 위에 작성한대로 앞뒤가 맞지 않는 점이 많고,
    자기 똥도 제대로 못 닦는 5세 아이에게 너무 가혹하다 여겨,
    욕먹고 비난 받는줄 알면서도 이리 나서는 것입니다.
  • 레벨 중령 3 사랑그흔한말 20.02.13 22:13 답글 신고
    여행자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은 다르지만 여행자님의 생각이 저와 다르다고 적대심을 가지고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말씀하신대로 5세아이가 아무생각없이 잘못한 것이기에
    말씀하신것처럼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오고 만약 그 아이의 잘못임이 밝혀졌을 때 그 아이본인이
    직접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렇기때문에 쌍방의 부모님들이 나서는 것이나
    초기에 잘못된 부분들이 많았고 그를 지켜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드는것은
    저 뿐만은 아닐것입니다.
    언젠가 이런 문제가 아닌 다른 일로 만나 소주한 잔 기울이며 토론을 나눠볼 기회가 있다면 좋겠네요.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3 22:30 신고
    @사랑그흔한말 말씀감사하며, 저도 과하게 말씀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지 않은것은 당연하며, 저 역시 님께 무슨 적개심이 있겠습니까.

    대부분의 회원들이 격분한 이유가 가해자가 사과조차 하지 않은 파렴치한 가족으로 알았기에 그러한 것인데,
    이제와서는 부모와 아이가 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하기는 했는데, 무릎 꿇은게 뭐가 중요하냐고 언급을 하며,

    해율로펌 및 피해자가 적성한 글을 보면 가해 아동의 처벌보다는 진정한 사과와 보상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자식이 성범죄 당했다고 끝까지 생각한다면,
    대체 어떤 부모가 가해 아동의 처벌을 원치 않고 보상을 운운 하겠습니까.

    피해자측도 5살 아이의 일이니 변태성욕자와 같이 성욕을 품고 가해를 한게 아니란걸 인지하기 때문에,
    저리 적시를 하는거 아닌가 짐작을 해봅니다.

    또한 사과를 아무리 빌고빌어도 끝까지 이 정도는 성에 안찬다고 한다면, 소송외에 어떤 방법이 있겠습니까.
    피해자측에서 문서로 보상방안을 달라고 막연하게 하니, 가해자측은 법대로 하자고 했을것이고,

    그리되면 과연 피해자가 주장하는 사실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맞는지, 정황은 어떠했는지,
    고로 총 보상은 얼마를 줘야하는지 등을 소송으로 정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는데,

    그럼 법대로 하면 되는일을 성범죄 당했는데 소송이나 당했다며 기사도 나오고,
    글에도 동정심 유발 및 과장으로 보일수도 있는 내용 등으로 5살 아이를 성범죄자로 불리게 되었고,
    부모는 직장도 못나가고, 신상도 알려지게되어 사회에서도 매장되는등 너무 과하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쪽 쏠림으로 너무 과열되어 도저히 보고만 있을수 없어,
    가해자나 옹호한다며 안좋게 보는분도 계시고, 심지어 쌍욕까지 하는분도 계시지만,
    모든 분들의 그러한 행동이 아이를 생각하는 선의의 마음인것을 알기에 기꺼이 감수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병장 sol179 20.02.13 20:38 답글 신고
    항상 뒤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1 빈2빈2 20.02.13 21:00 답글 신고
    추천!!! 비추천은 알바들이구만

    다보인다 알바들아
  • 레벨 대령 1 사랑해BOA요 20.02.13 22:20 답글 신고
    9개의 일관된 뭔가 느껴짐
  • 레벨 중사 3 yhsmoon 20.02.13 23:56 답글 신고
    알바와 일당들이 보이네요 ㅜㅜ 씁쓸
  • 레벨 소위 2 읽어만주시면됩니다 20.02.14 00:12 답글 신고
    카라반님 제 답글 베스트 좀 보내주세요~친하신 몇몇 분들이 와서 신고 누른다고 협박 하시네요~ 영상은 잘봤어요~ 똑같은 소리 또 영상으로 반복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레벨 중사 2 von2020 20.02.14 00:15 답글 신고
    '가해아이의 부모입니다'가 그런 뜻으로 해석하시네요.
    '당신 잘났다'라고 하면 당신은 잘난겁니까? 못난겁니까? 모르는 거죠. 그 상황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요
    '제가 죄인입니다'라고 하면 죄인인거네요~ ^^
  • 레벨 중사 2 von2020 20.02.14 00:19 답글 신고
    유아자위가 어때서 그러세요? 아이들의 발달과정상 흔히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어떤 아이가 자기 배를 만지고 있어요.
    너 화장실 가고 싶구나라고 말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아이는 그냥 배를 만지는 느낌이 좋아서, 또는 배가 간지러워서 만지는 것일 수도 있죠.
    아이가 성기를 만지는 이유가 여럿이 있겠지만 가장 흔한 이유가 유아자위니깐 유아자위하는구나라고 말하는게 뭐가 나쁜거죠?


    [네이버 지식백과] 유아 자위행위라 하는데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소아의 자위행위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성적인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우연히 성기에 물건이 닿았을 때 느꼈던 쾌감을 느끼기 위하여 반복적으로 이것을 실행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너무 심심할 때, 긴장했을 때, 혹은 잠들기 전에 자위 행위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레벨 중사 2 von2020 20.02.14 00:22 답글 신고
    유아자위가 나쁜거예요? 아닙니다. 나쁜 행동이 아닙니다.


    [출처: 중앙일보] 배정원선생님 "자위하는 자녀에 '변태니?'···성 금기시 하지 말라"
    아이들 자위를 걱정하는 엄마들이 꽤 있습니다.
    사실 유아들은 음란한 마음이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만지다 보니까 느낌이 좋아서 하는 거예요.
    두세 살 애들은 답답한 기저귀를 차고 있다가 풀어주니 얼마나 시원하겠어요.
    엄마가 씻어줄 때나,
    자기가 만지기도 하면서 기분이 좋은 걸 느끼죠.
    그리고 애가 심심하면 자기 몸 탐색을 해요.
    그러다가 자기 성기를 만지는 거죠.
    느낌이 좋으니 자꾸 만지게 됩니다.
    그것을 본 엄마가 그냥 무심히 넘기면서
    “손 깨끗이 닦고 만져라, 그리고 거기는 피부가 약해서 자꾸 만지면 상처 날 수 있어, 그러면 아야해.”
    이런 정도로 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놀란 목소리로
    “너 거기를 왜 만져, 어머 얘 좀 봐 변태니?”라고 하니
    얘는 엄마가 싫어한다는 걸 아는 거죠.
    그러면 엄마 몰래 하게 되죠. 기분은 좋으니까.
    엄마가 못하게 하니 잘 때 몰래 이불 속에서 하기도 하고,
    엄마가 안 보는 데서 하기도 하고,
    강박이 되어 가는 거죠.
    그래서 제가 엄마들한테 그래요.

    ‘엄마들의 강박감이 더 문제다.
    자위행위 때문에 애가 잘못되지 않는다.
  • 레벨 중사 2 von2020 20.02.14 00:26 답글 신고
    유아자위를 했든 안했든 밑을 만지는 행위를 발견했을 때 유아자위를 언급해도 잘못이 아닙니다.
    애초에 유아자위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니깐요.
    아이가 코를 후비고 있을 때 '코를 파는구나'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전문가의 말)
  • 레벨 중사 2 von2020 20.02.14 00:30 답글 신고
    원장 아들이 그 문장만을 딱 떼서 얘기한다고 불만을 가진 모양인데 원장 아들도 유아에 대해서 몰라서 그런겁니다. 똑 떼서 말을 했든 아니든 의미 없는겁니다. 나쁜게 아니니깐요.
  • 레벨 중사 2 von2020 20.02.14 00:32 답글 신고
    CCTV에 뭐가 있는 줄 알고 그러십니까?^^ 꼭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계시네요. 없으면 어쩔려고~
  • 레벨 중사 2 von2020 20.02.14 00:43 답글 신고
    CCTV일주일만 분석해보면 압니다. 사각지대가 어디니 거기서 정수리만 보이니 어쩌니가 중요한게 아니지요. 일주일동안 아이들의 원생활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사건이 아닙니다. 사각지대를 벗어나면 두려움과 공포를 감추고 행동할 수 있는건가요? 어른도 그렇게 행동할 수 없지 않나요?
  • 레벨 중사 2 von2020 20.02.14 00:45 답글 신고
    지금으로서는 내사가 끝나지 않았으니 아무도 모르는 거지요. 양쪽 모두 추측만 하는 것일 뿐~ 그러나 유아자위를 나쁘다는 식의 허위정보는 전달하지 말아요
  • 레벨 중사 2 von2020 20.02.14 00:46 답글 신고
    유아자위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닌데 그것을 언급한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몰면 그것이 명예훼손이 되는 거랍니다.
  • 레벨 중사 2 von2020 20.02.14 00:48 답글 신고
    남아부모가 사각지대부분에서 가해행위를 발견하지 못해서 그랬을까요? CCTV전후 사정도 다 보지 않았을까요?
  • 레벨 일병 중립을지키자 20.02.14 08:14 답글 신고
    얼굴 까고 글을 올렸길래 진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동영상 봤는데

    무슨말을 하는건지, 무슨말을 하려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본인 입지 다지기위해서 부족한 말주변 총동원해서 영상 찍으신건 응원하겠습니다

    가해자가 왜 가해자인지 판단을 하시고 가해자라고 하신줄 알았는데

    가해자인줄 알았던 가족이 가해자라고 얘기했다고 가해자라고 단정짓는 영상이 전부인 것 같아서 댓글 달겠습니다

    영상 일부분 참조(영상보면서 일부분 타이핑했습니다 속기사가 아니기때문에 영상 여러번 돌려봤습니다.)

    가라반曰: 지금도 이게 가해자 피해자라는것에 대해서 중립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과연 이분을 가해자라고 표현해야되나? 피해자라고 표현해야되나? 저는 그것은 확실합니다(?)
    가해자 맞아요. 가해아이의 부모입니다. 가해아이의 부모입니다. 본인이 본인 입으로 가해자라고 얘기 했잖아요
    가해자라고 얘기했으니까 가해자라고 당당하게 얘기해도되요(?) 피해자면 피해자라고 얘기를 하셨어야죠
    뭐 지금은 뭐 신상 공개되고 뭐때문에 피해 입은것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겠지만 이사건에 본질은 당신이 가해자에요 가해자.. 가해자가 확실하다구요
    읽어만주시면 안(?) 됩니다님 가해잡니다 본인이 가해자라고 얘기했기때문에 가해자라고 얘기하는거에요 - 중략

    이게 도대체 뭔 논리입니까?
    꿈이 유튜버이십니까?
    요즘 조회수 많은 정XX 빽X 등등 팩트체크 유튜버 따라하듯 올렸지만

    결국 팩트체크는 하나도 없고 결론은 본인 뇌피셜 영상을 덕분에 시간 낭비하면서 잘봤습니다

    나대지 않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피해자라는 여아엄마도 손절할 것 같은 유튜브 영상은 잘 녹화해놓겠습니다 혹시라도 삭튀할수있으니
  • 레벨 소위 2 읽어만주시면됩니다 20.02.14 14:01 답글 신고
    여아 어머님도 한숨 나오실듯 합니다... 근거를 가지고 아니라고 했던 사실들은 전혀 답변도 안하시고.. 제가 쪽지로 보낸 내용과 같이 본인 무덤 마지막 흙을 본인이 직접 덮어주시네요... 팩트 체크에 대한 답변은 전혀 없고 여기서도 친목질에 여념이 없으신 분...에혀..한숨만 나온다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5 09:21 답글 신고
    질염에 대한 자료도 찾아보니, 대표적으로 질염은 크게 3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1. 세균성 가드넬라
    - 특징은 질 분비물에서 생선 비린내와 같은 냄새가 나며 누런색, 또는 회색의 농입니다.
    - 면역력 저하나, 질 깊은 안쪽까지 무리하게 씻을시 유산균 감소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 항문과 질의 위치가 가깝고, 속옷에 묻은 변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보통은 무증상입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고, 꽉 끼는 하의를 입지말고 외음부의 환기를 잘하면 자연 호전되기도 합니다.

    2. 곰팡이성 칸디다
    - 특징은 치즈 덩어리같은 흰색의 분비물이 발생합니다.
    - 피부와 질 내에 정상적으로 균이 존재하며, 평소에는 아무 문제를 일으키지 않다가 환경변화로 증상이 나옵니다.
    - 외음부가 가렵거나 따갑고, 배뇨통이 있으며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 다른 질병치료로 항생제 복용시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에서도 잘 발생합니다.

    3. 기생충 트리코모나스
    - 특징은 초록색깔의 수양성 분비물(물처럼 줄줄 흐르는)이 나옵니다.
    - 질염이지만 성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반드시 항생제로 치료를 받아야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목욕탕, 워터파크 등에서도 감염 될 수 있지만 대부분 성관계로 감염됩니다.
    - 치료기간도 1~2주면 많이 경과가 양호해 지지만 2~3개월은 기본으로 잡아야 합니다.

    피해 여아의 최초글을 보면 단 수회 가량의 진료에 대한 언급만 있습니다.
    피해 여아측의 진료자료와 처방전 내역 까지 확인 한 사람은 현재 아무도 없습니다.

    어떤 질염이냐에 따라 원인도 틀리고, 처방하는 약이 틀리고,
    초록빛 분비물이 줄줄 흘러 내릴 정도면 절대 의사가 그냥 넘어 갔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초록색 분비물을 보고는 일반적인 질염이 아니기에 균질검사까지 시행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하므로 카라반님께서는 한쪽편 말만 듣고서 하신다면 이런 세세한거 까지 확인하고 행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5 09:35 답글 신고
    그리고 계속 본인 자제분이 피해자가 될거라고만 생각해서 이리들 하는데, 가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카라반님의 자제분이 가해자로 지목되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1) 보통 어린이집에서 본인들 자제분이 똥침을 했다고 가해자로 지목되면 어찌 행동하겠습니까?
    내 자식이 그럴리 없다며 되려 큰소리 치시겠습니까, 아니면 일단 인정하고 사과부터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잘못 가르쳐 이리되었다며 확인은 안해도, 도의상 일단은 인정하고, 사과하고, 잘 타일러서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며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비 생각하지 말고 병원 다녀오라고 하지들 않습니까?
    카라반님두 그리 하실거라고 봅니다.

    가해자 측도 그리 했을것이고, 온가족이 찾아와서 무릎꿇고 사과했다고 피해자 측에서도 인정을 했기 때문에
    그러한 정황 역시 있었던걸로 보여지며,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2) 그런데, 5살자리가 수개월간 장기간에 걸쳐 가해를 했고,
    다른 아이들에게 위력을 행사해서 가해를 가할때, 교사가 보지 못하도록 영향을 주었고,
    5살임에도 교통사고 날 확률이 아주 높음에도 혼자서 밖에 킥보드를 타고 다니다 재차 가해를 가하고...

    피해자 측에서 이리 주장하면 그때도 여전히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인정하고, 무조건 반성하고 보상해야 할까요?
    이쯤되면 당연히 확인은 하고, 그 다음에 일을 생각해 봐야 할것 아닙니까.

    그러하니 대부분의 범행이 발생했던 어린이집의 CCTV를 확인해보니 특별한것이 없었는데,

    그럼 주장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 이때도 여전히 인정하고, 반성하고,
    보상안도 문서로 달라는 대로 다 해줘야 하는게 정말 맞는건가요?

    이것을 가지고 [처음에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니 모든걸 인정한 가해자]로 규정하는게 맞는겁니까??

    (3) 그렇다면 소송외에는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소송으로 피해자 말이 모두 사실인지, 가해아동측에 대한 처벌수위는 어느 정도인지, 보상은 얼마인지 법으로 정하는 수밖에 없는데, 이걸가지고 처음에 인정해놓고 CCTV 확인후에 말을 바꾸었니, 가해를 해놓고는 소송이나 했니 등의 비난을 왜 하는지 오히려 납득이 안됩니다.

    그러하오니, 대체 무슨 근거와 어떤 사실여부를 확인하셨기에 카라반까지 설치해가면서 아직까지도 한쪽 편만을 드시는지 제시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근거자료와 사실확인자료 등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레벨 훈련병 나의바다 20.02.15 14:08 답글 신고
    https://cafe.naver.com/ssssng20140317/10755

    여아 어머님 대변하시는거 같은데 이 질문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
  • 레벨 소위 2 읽어만주시면됩니다 20.02.15 17:33 답글 신고
    여아 어머님이 이번 사건을 본인이 본인 손가락으로 모든 전 포털 사이트에 올리시지 않았나요? 본인이 공개한 모듬것이 대한 반박을 하니 이제와서 제가 왜 공개해드려야죠? 는 무슨 신박한 되먹지 못한 논리인가요? 아닌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나의바다 20.02.15 14:10 답글 신고
    https://cafe.naver.com/ssssng20140317/10795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레벨 상사 3 8기통이상 20.02.15 15:04 답글 신고
    하여간 설래발로 죽일놈 만들때부터 알아봤다. 모든 보배하는 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라고 믿지만 이런걸 볼때마다 이경규가 했던말이 생각난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가해자 피해자 프레임을 걸고 미친듯이 짜 맞추고 있는데 거의 뭐 공안검사가 간첩만들듯이 두들겨 대고있고. 시험문제를 두고 선생님이 답을 주지 않았는데도 내답이 정답이니 니답이 정답이니 싸우는 꼴이기도 하고... 삼인성호라고 그저 떠들어치고 맞장구치면 사실이 되기라도 하는건지. 진짜 답이없소이다.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0.02.15 23:32 답글 신고
    제 정체가 누군지 자꾸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 역시 흔한 보배 아재중 하나입니다.

    가해자쪽이 무슨일을 당해도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럼에도 이리까지 설레발 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초기에 이것은 인민재판이니 판결기다리자 한마디 했더니 곧바로,

    1. 지인납셨네~
    2. 씨X새끼
    3. 니도 어릴때부터 남의 후장 존나 쑤시고 다녔나보네~
    4. 니 자식도 그대로 당해라 등

    말한마디 했다고 이리 쌍욕을 아무죄없이 누군지도 모르는 다수의 사람한테 들어야 했었습니다.

    "진술"만 가지고 처음부터 가해자 맞다, 범죄자 맞다로 확정해서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마구 패는것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닙니다.

    그때의 분노가 아직까지 잊혀지지않아 이리 청승 떨고있는 흔한 보배아재 이오니,
    가해자 가족이니, 지인이니 하는 추측은 말아주시고 좋은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살기좋은세상으로 20.02.19 11:02 답글 신고
    저기요 자식 잘못가르친 부모가 제가 자식 잘못가르친 죽일놈입니다라고 말하면 그 부모가 죽일놈 되는거에요?
    제 3자가 그 부모에게 그래 너 죽일놈이야 할 수있는건가요?
    무슨 논리가 이래요;; 가해부모가 본인을 가해부모라고 썼으니 죄를 인정한 진짜 가해부모가 됩니까?
    당신들이 가해부모라고 하니까 그리 표현된거져.. 국어공부 다시하고오셔야할듯?
    그리고 보상문제!
    남아부모도 마찬가지로 처음 겪는 일에 보상을 얼마나 해줘야하는지 그걸 판단할 수가 있어요? 그 보상이 정확히 어떤부분을 말하는건지 여아부모가 정의내려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예를들면 치료비전액과 심리상당비용 몇년치 보상인지
    본인들쪽에서 원하는게 있을것아닙니까
    반대로 남아부모가 판단하여 보상하였을 경우 액수가 적다거나 하여 생기는 일에 대해서는 어찌 설명하시려구요?
    경찰서에서 합의를 할때도 합의금얼마 라고 제시해주는데 막연하게 남아부모에게 보상을 요구하면 대체 어디까지의 보상을 말하는거고 그걸 남아부모가 어찌 판단하죠?
  • 레벨 훈련병 안녕하세여여영 20.02.19 13:43 답글 신고
    그 어떠한 증거없이 남아쪽을 이상한쪽으로 몰고가시네 고소 먹으셧으면 합니다.
  • 레벨 간호사 Alchemist9 20.02.26 22:11 답글 신고
    저는 마녀사냥 의 현장을 보고 처음부터 가해자아동 가족이 지나친 비난과 피해를 입었다고 보았습니다. 피해자 아동의 어머니는 신상공개라는 잘못을 저질렀고 그것은 사회적살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보배사람들도 너무 흥분하고 인신공격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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