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1m 높이 정도 되는 나무류? 를 심는답니다.
사업 규모 자체도 상당한데
인도를 반토막 쳐가며 꼭 진행해야하는 사업인지 모르겠습니다. 집앞이라 가을마다 은행냄새에 찌드는것도 고통스러웠는데 이제 나무로인한 벌래에 좁아진 인도까지 감내해야 할것같습니다.
이게 무슨 트랜드 인가요?
사진속 위치는 인도가 넓지않아 저정도 넓이지만 길따라 올라가니 블록으로 두세칸정도 더 먹는곳도 있는데 이걸 어디 하소연해야 할지도 의문입니다..
허나 그 나무 덕에 숨쉬고 살고 있는데..삭막한 아스팔트만 있는것보다 전 좋아보입니다~
이거 같은거 같은데, 도에서 하는 사업인가보네요. 돈을 시로 보내서요. 물론 일정부분 부담을 하는 거지만.
이게 마냥 좋다 나쁘다 떠나서 설치하고 효과가 있는지를 봐야겠쥬.
예시처럼 간단하게 조성되기를 바래봅니다
초록 어쩌고 해서 들어가는 것중에 효과 있던건 그린커튼 정도만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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