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미뤄야 되나 엄청 고민이네요...
췌장쪽 이상 소견 때문에 2달 전에 지역 대학병원에서 찍은 CT로 서울대병원 의사 선생님이 판단 했을 때,
큰 문제는 없고 그냥 그 당시만 순간 그랬는 걸로 보인다고 했는데 그래도 연세가 있으니까 큰 병원 온 김에,
복부 내장쪽 CT촬영해서 예방 차원으로 해보자 해서 잡은 검사 예약이거든요...
근데 지금 워낙에 서울쪽 코로나가 심해서...
물론 대중교통 아니고 직접 운전해서 가는건데...
저는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근데 어머니는 병원 주자창으로 바로 들어가면 괜찮다고, 시간 다 잡혔을 때 다녀오자 하시는데 ㄷㄷ
어머니 생각해서 미루는 게 맞을까요... 아님 조심히 잘 다녀오는 게 맞을까요
내일 서울지역 눈도 엄청 온다하던데 ㄷㄷㄷ
서울은 매번 대중교통으로 가서 ㅋㅋㅋㅋ
서울 초보인데 눈까지 ㄷㄷ ㅠㅠㅠ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일단은 휴게소나 차에서 내릴경우는 최대한 피하시구요 큰병원들은 입구에서 발열검사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준비하시구요
안그래도 휴게소는 진짜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통과 할 거 같다고 말씀은 드렸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당연히 모시고 다녀와하는 건데요ㅠ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하다고 믿어야죠
저라면 갑니다
말씀들 들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더! 눈길에 안전하게!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 조심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참고로 시간지날수록 오히려 병원더못갑니다
지금950명으로 끝나고있지
다음주는 2천명일지 3천명일지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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