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음식업 하는데요..
알바 하나가 습관적으로 1,2분씩 매번 늦게오는데...
한두번 얘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러는데..
또 얘기하면 제가 꼰댄가요?
요즘 젊은애들 이런거 싫어한다는데...휴~~
저 직장 생활할때는 9시 출근이다 그러면 최소한 10분전에 회사에 나와있는게 그냥 기본 직장인들의 자세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아닌가봐요..ㅠㅠ
주문 몰리고, 한참 바쁠때는 1분 1초가 아쉬운데..
어쩌다 제시간 딱 맞춰와도 옷 갈아입고, 준비하고..
하~~~
얘기하자니 꼰대같고...
안하자니 부글대고...
소상공인들은 알바 눈치보고 손님 눈치보고..
답답해서 하소연 해 봅니다...ㅠㅠ
그건 습관이더라구요
울 회사는 로긴이 8시 59분이 정상출근이고
9시면 지각표시되던데요
1.2분늦다 5분늦다 10분늦는게 당연하게될수있으니까요..ㅠㅠ 냉정하게 일을 잘한다면 말해서 지켜보시도..아니다싶으면 알바니까 맘편히 새로운알바를..
제가 그럼
혼내야해요~~
((극 공감~~하고 가영~~))ㅋ
지각할 때 엄마한테 전화오는 직원도 있었음요~ㅋㅋㅋㅋ
(우리 애가 아파서 지각할꺼 같다고~ㅋ))
민폐를 끼치는 거니 삼가해야할 행동이래요~
간 슬슬 보다가 만만하다 싶으면 더 늦을 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