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두 딸의 아버지였다. 고인은 아내와 아이들이 어릴 때 사별했다. 한 주민은 고인이 생전에 “아이들을 업고 공장에서 일했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큰 딸은 결혼해 출가했고 둘째 딸이 고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최씨는 유서에 두 딸을 언급하며 ‘사랑해’라고 적었다. 특히 둘째 딸에게는 ‘우리아가’라고 적힌 돈 봉투를 남겼다. 봉투 안에는 오만원, 만원, 천원짜리가 몇 장씩 있었다.
이번에 돌아가신 경비원님이 따님에게 남긴거라고 합니다 마음이 정말 먹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맨날 없는 사람 착한사람만 죽어 ㅜㅜ
지금 껏 보배드림하면서
수 많은 상황실을 보았지만.
여기가 진짜 상황실 각입니다.
주차.욕설 등 등...이 있었지만.
여기는
억울함에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ㅠㅠ
우리 아가 아직도 아기같아 보이셨을텐데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어 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보배드림을 다시 접속하였습니다.
상황실이든 뭐든 직,간접적으로 뭔가를 하고 싶네요. 계속 눈팅하며 주시하고 있으니 혹시나 나서는 분들 계시면
적극 지원하고 싶습니다.
두 따님과의 사이도 상상이상으로 각별하였을텐데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그런 끔찍한 선택을 하셨을까 그 심정 저로선 1/100도 헤아릴 수 없겠지만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이제 편히 쉬세요
남겨진 유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오신 분들의 자유 의지를 하네 안하네 얘기하는게 맞나 생각이 듭니다.
개인의 일정부분을 포기하고 가는거라 생각이 드는데..이렇게 얘기하는건 아닌거 같아 글 남깁니다!
경비 아저씨~아끼던 따님들을 세상이 싫다하여 생이별을 택하셨나요?
분명 방법이 있었을텐데요....
남한텐 독한 마음 못쓰신 분들이 꼭 본인한텐 독한 행동을 실천 하시는지...
자살이라는게 평범한 사람들 절대 실천 못합니다, 그마음으로 갑질한 개새끼와 끝을 봤어야지요,ㅠㅠ
제발...
이번에도 판사의 주관적인 약한 판결 나올듯...
천벌받아라
가해자색히!!!!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화도 나구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일이 더 이상 없어져야 될텐데...
화납니다.
가해자도 똑같이 당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평등한 그곳에서 지내셔요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을까 아쉬움이 남네요ㅠ
40중반에 이르니 눈물이 많아져 쉽게 멈추지가 않네요.
가해자 이 개 씹버러지 같은 새끼
너나 니네 가족도 더도말고 덜도 말고 똑같은 크기의 고통에 시달리다 뒈져버려라
이름은 이미 다 알려졌고
모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그 이름으로된 자가 이사오면
확인해보소 맞다면 서로 공유해서
이사 가는 곳마다 상황실 차려야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남은 가족분들 힘내시고요
이죄는그무엇으로도용서받을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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