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고 마음이 약해서 못죽고 살고 있네요
외모도 별로고 키도 작고 벌이도 많은것도 아니고
연애다운 연애도 못해보고 돈주고 창녀하고 허우적거리기나 하고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병신같냐면요
지금 유일하게 연락하는 여자가 태국에사는 어떤
여자입니다.올해 2월부터 연락하기 시작했으니깐요
어느덧 마흔이네요
시간가는것도 무섭습니다
난 내가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떻게 혼자 사나
그생각이 들고
왜 태어나서 어런 고민을 하는지
고통없이 빨리 죽는 방법 없을까요?
돋나고통스러움여
사람들도 좀 만나고하면 그런 기분 없어질꺼예요
그래도 사람으로 태어난거면 성공한 인생임.
꼭 키크고 잘생긴 사람만 성공한 인생이 아니잖아요.
다른부분으로 좋아하고 잘하는거 찾아서 남은인생 즐기고 사세요.
결혼 잘못해서 후회와 눈물속에 사는것보다 솔로라서 편하고 좋은점도 있지않나요.
외모.능력 안되서 인생 살기힘든건 여자가 더 불편한거 많고 비참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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