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샀구요.
기종은 xq125 이고 어제 샀습니다.
스로틀 땡기면서 걸면 걸리긴 합니다. 그래서 이게 맞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니
젊은 사장님이 '새차가 아니라서 그럴수있다, 겨울이라 그럴수 있다'는데 아무리 그래도 어제 샀는데 좀 심한거 아닌가요..?
원래 그런거 맞나요..;;? 오늘이 막 영하 9도 이정도도 아니고 영상 4도인데..
전화로 물어보니 정비소 일단 가보라고 하셔서 가면 비용처리 되냐고 물어보니 엔진에 문제 있는거 아니면 안된다고 하네요.
근데 말씀 하시는게 자기 기분 나쁜거 다 들어내고 이런 문제가 없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미리 말씀을 해주셨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제가 그럼 속여 파셨다고 말씀하시는 거냐' 하시면서 화를 내시려고 하네요.
제가 잘 모를 수도 있는 건데
어제까지 친절 하시던 사장님이 갑자기 저러니까 굉장히 불쾌하네요.
스쿠터 중고거래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가져가서 뭔짓을 했을지 모름
산 사람 입장에선
이정도면 환불이나 수리비 줘야하는거 아닌가
중고 보험 없으면
알아서 수리해야
한번 더 배웁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월요일날 정비소 가보고 비용처리 안해준다고 하면 법대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것 보다 사장님 말투를 제가 느껴보니 이런 일이 많았을 듯 한데 항상 이런식으로 대처를 해오신 듯 합니다.
되려 화내는 식... 그런 부분 때문에 제가 넘어가면 또 다른 예를 남길 것 같아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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