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우연히 현관문을 봤는데 뭔가 이상해서 다시보니 씹던 껌이 붙여져 있네요.
이거 처벌 안되나요?
채무자가 딸년이랑 왔다 간적 있는데 빼박 그 년들 짓인거 확실하거든요.
돈 빌려가고 갚기 싫으니 온갖 꼼수 다 부리더니 더러운 것들이 더러운 짓만 하네요.
저희 애들은 아닙니다.
아직 어려서 키가 저기 닿질 않아요.
추가: 이날 작은 일이 있어 경찰도 다녀갔고 저희 집 방문한거 씨씨티비 찍혀있구요.
아파트 한층에 두집이라 집앞 씨씨티비는 없어요.
처벌 가능할가요?
하는 짓거리가 진짜 추잡스러워서 말이 안나옵니다.
소장에 원고주소 기입하면 채무자가 소장 주소보고 찾아와선 이런일이 간혹 나죠
그래서 꼭 다른방법으로 주소기입하셔야 ㅠㅠ
보여준대요.
대충 어디 사는지 알고, 지하주차장에서 저희 차량 찾아내어 연락처, 동호수 확인후,우편물확인까지 하고 올라왔어요. 미친것들. 혹떼려다가 일이 더 커져서 혹 붙이게 생겼어요.
변호사 써서 하신거라면 말씀하신게(우편물확인등 해서 찾은것)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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