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초반부터 중반까지 봉사활동다녔던 지체장애인들이 다니는 교남학교에요
언제부턴가 제생활에 바쁘다는 핑계로 못 갔지만.. (시간이없다는건 모두 다 핑계겠지요...)
시간나면 친구들 만나러 가고싶네요ㅠㅠ 보고싶은 친구들..
친구들은 이곳 지체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우린 친구들이라고 불렀어요..
말이 봉사활동이지 다녀오면 친구들에게 배울점도 많고
오히려 친구들에게서 더 따뜻함을 느끼고 받고 돌아왔어요
봉구씨와 나들이갔던날 찰칵~
친구들이 도미노게임을 하고있어요
친구들과 노래방가서 노래도 룰루랄라 불렀고~
볼링장도 다녀왔고~
겨울에는 썰매장도 다녀왔지요~
날이 좋을때는 선유도 공원도 갔어요^^
'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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