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하비 차량으로 캠핑 다니고 있습니다.
주로 편의 시설이 좋은 오토캠핑장을 다니지만,사이트가 만석이라 노지 야영장으로 1박2일 다녀 왔네요~
먹고 남은 쓰레기는 집으로 잘 챙겨 왔습니다.
차량에 장착된 사이드 어닝을 이용해서 2.5X2.5 쉴곳을 만듭니다. 노지가 평탄 하지가 않아서 차박을 위해 돌맹이를 깔고 후진으로 돌맹이 위에 앞뒤 바퀴를 올렸습니다
어닝에 매립된 LED 조명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하지만,벌레,모기등이 장난 아니게 모입니다.
모기장도 있지만,간단모드가 짱이예요
어느정도 셋팅을 한후 흐르는 물을 보며,간단히 떡볶이,군만두에 쏘맥을 말아 마십니다.
잠들기전 차안에서 바라본 풍경 입니다.
1박에 얼마나해요?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좋은곳 차지 하지요,,
제차량은 비포장 다닐수 있게 조금 튜닝이 되어 있어서 한적한 곳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루프 어닝 마렵네요
솔캠 입니다.
그냥 좋아 하는거 찾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10리터 쓰레기봉투 챙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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