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량진 새벽시장 가서
회떠다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김없이 금욜저녁에 가서
대방어 8키로 한마리.사서
회뜨는 업체가서 회 떠달랬더니
가마살이 붙은 대가리를 자르더니
버리는 것도 아니고 옆에 놔두더군요
발라쥬겠지 냅뒀는데
오로시 다 될때까지 바를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ㅎㅎ
사장님 가마살 주세요 말하니
그제야 한다는말이
대가리 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심 욕나올 뻔...
저같은 사람이 가도 눈탱이 칠려고 혈안인데
진짜 회 잘 모르는 사람이 가면
어떤일을 당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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