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4륜 롱 6개월째 타고있습니다.
100%충전했더니 주행가능거리480km.
설악산까지 왕복 380km.
좋아! 빠르게 가!! 왕복 Ok!!
새벽 기온이 7도까지 떨어져 히터틀고 살짝 과속 했더니....
설악 도착후 180km 남네요. ㅋㅋ
돌아오는 길이 내리막이고 길이 막히니 버틸까? 하다가.
내린천 현대 이-핏 에서 560원/kw 짜리(비회원) 초고속 충전을 하고 왔습니다.
20kw 만원어치 정도 넣었더니 5분만에 120km 거리가 늘더군요..
비싼것만 빼면 빨라. 오~~
(심야 완속 보다 20배 비싸건 ㅠ)
도착했더니 110km 주행거리가 남네요. 안했으면 길에서 울뻔..
결론
1.전기차 장거리는 과속하지마라.
2.멀리갈땐 추워도 참아라.
3.이핏 빠른데 비싸다.
4.대청봉 단풍 아직이다.
입니다..^^
12,000키로 탔는데 곧 주행기 올리겠습니다.
회원가입 패스했는데
그렇게 차이 나나요?? 헐...
근데 엄청빨라요...
그래서 이런 일이.
우리아파트 179원 경부하도 좆다고 사용했는데
난 호구였어 ㅜ
23시 이후 심야 충전이 계산해보면 30원 꼴 이더라고요..
대신 설치비,기본요금이 있으니까..
저희 아버님이 생각이 납니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꼭 챙겨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제 시작해서요.. 좋아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데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전기차가 처음이라 아직 잘은 모르지만요.
장점이라고 하면 - 저렴한 유지비. 처음 경험하는 가속력. 부드럽고 조용함. 캠핑시 전기 이용 등등
단점이라고 하면 - 장거리 이동시 충전문제. 폭발에 대한 심리적부담&시선. 작은 트렁크 . 가격은 제네시스 실내는 소나타. 등등...
그래도 전 다음차를 다시 산다고 하면 전기찰 살꺼 같습니다. ^^
6개월째 대기중이라 여쭈어봤습니다.
근데. 첫날 받아서 한번 밟아보면
아.....!! 세상이 많이 달라졌구나 하실껍니다..^^
특히 겨울은 쥐약
이게 장거리 왕복하고 나면 비용차이가 상당하다 보니까..
(톨비50%, 자가충전기가 있어서 만충 7천원이내)
조금 불편해도 큰일 아니면 전기차를 가지고 나가게 되네요..
시내바리용으로는 완전짱이고요..
하루에 50키로 탄다고 하면 일주일에 한번만 충전하면 되거든요.
집에 자가 충전기가 있어서
외부충전은 집근처 도서관,고속도로 휴계소에서 급속충전 3~4번 이용한게 다라
이핏이 회원가입해야 되는것도 몰랐고.
가입할시간에 20Kw 만원어치만 빨리 충전하고 집에 갈생각이었죠.. 설악산등반에 다리가 풀렸어요 ㅋ
지금(방금전에)은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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