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4세, 곧 있음 35세 입니다 ㅋ
언제까지 어머님께 밥 얻어 먹는게 죄스럽고, 모아둔 돈도 좀 있고 전세나 하나 얻어서 독립을 할까 하는데 어머님께서는 장가도 안간 녀석이 집을 구한다는게 서글프신 모양입니다. (근데 또 집은 있어야 한다고 사라고 하시는게 함정;;; )
아무튼 저도 군대생활말고는 집에서 크게 벗어난 적이 없어서;
나 혼자 산다. 현실판 찍어야 할것 같은데 혼자 사시는 보배 형님들 행복하신가요?
결혼한 친구들, 부인이랑 육아에 치이는거 보니까 혼자 사는게 역시 속편한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한편으로는 쓸쓸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ㅋ
놀기도 바쁜데 ㅋㅋㅋㅋㅋㅋㅋ
전내나//제가 너무 배부른 소리를 한건가요?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혼자 살던때가 천국이...
아닙니다.
뒤에서 와이프가 보고 있어서 이런 댓글 쓰는거 절대 아닙니다 네...하지..읍.읍..
행복합니다 곧 결혼 날짜 잡을 예정입니다
많이 놀아봤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행복합니다 곧 결혼 날짜 잡을 예정입니다
많이 놀아봤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하최몇?
최대 하루에 4명... 참... 좋았죠
청소가 지겨워서 All in One 했지만
역쉬... 다다익선이란걸 배운 시기였습니다.
한마디로 진짜 좋은 여자 못 만날빠엔 혼자가 좋다입니다.
제명의로 된 단독주택 있고요
혼자산지 2년 넘었네요
빚 다 갚고 이제 슬슬 돈이 모이기 시작하니
외롭네요 많이 .. ㅠ
대학2학년때 기숙사 쫓겨나면서부터 자취시작해서..ㅋㅋ 5년혼자살고 결혼전제로 동거시작했습니다
혼자 살기 시작하고 한동안 혼자 맛잇는거도 잘해먹고.. 친구들 초대해서 술도먹고 ㅋㅋ 나름 화려한삶?을 살았는데 ㅋㅋ
한2년 지나고부터 영 재미없습니다. 집에가도 할거도없고.. 게임도 안좋아해서.. 작은 애완동물도 키워보고 했는데, 제 실수로 죽어가지고.. 그뒤로 동물도 못들이겠고..
취직하고 한동안은 일부러 야근했습니다. 집에가기싫어서;; 연애도장거리연애라 주말에나 보니까... 결국헤어졌네요 ㅋㅋ
다시 연애하고 1년만에 양가합의하에 동거들어갑니다. 혼자살기 너무싫어서 좀 서둘렀네요;
그게 겁납니닷...
진짜 이여자와 30년살수있다라고 생각해야 결혼하는겁니다
솔로가좋다고안했음
연애만하세요꾸준히
결혼 생각 있으시면 혼자 사는삶 맛보지 마세요~~~~~
놀아본 만큼 놀아서 이젠 노는거 질렸다구요? 무슨~~~~~
고기맛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놀아본 놈이 뭐가 재미있는지 압니다.
어딜가서 뭘하고 놀아야 사는거 같은지~~~~ㅋㅋ
제가 그랬죠 놀만큼 놀고 재미볼만큼 보고....39에 결혼 했습니다.
이쁜 딸아이 말고는 그닥 혹은 그 이하 입니다.
혼자 사는것도 추천! 결혼해 이쁜 아이 키우는 재미도 추천!
다 일장일단 있는 거지요~~~~^^
음... 난 그때가 내인생에 있어 제일 그리움 . ㅋㅋ
술한잔 걸치면 대리기사와 출장을 함께 부름.. ㅋㅋ
오늘은 소영이 다음엔 혜진이....ㅋㅋㅋ 매일 바꿔가며...ㅋ.근데 오는건
맨날 똑같은 년이 옴.. ;;; 맨날첫출근이래.. 씨부럴 허위..
경비아저씨가 여친인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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