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이 더 힘드네요[9]
ㅠㅠ지난달 미리 예약해놓은 홍천 비발디
2박3일 갔다오는데 어우 헬이였네요.
동탄서 110키로 정도 나오는데 차 막힘+비와서 4시간 걸리고
아내+두아들 눈치보느라 진땀뺏네요.
잼나게 놀고 쓰고 와서 소고기 하나 묵고 낼 출근+등원 준비해야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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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못해서?
길 막히고 오래 걸린 것도 글쓴이 잘못인가요?
어이없네.
나도 오늘 300km 운전해서 집에 돌아가는데, 아내는 내가 졸릴까봐 안마해주고, 간식 챙겨주고, 결국 중간에 난 조수석으로, 아내는 운전하고...
서로 같이 하는 것이 정상아닌가?
왜, 뭘 눈치를 보는걸까?
뭘 잘못해서?
길 막히고 오래 걸린 것도 글쓴이 잘못인가요?
어이없네.
나도 오늘 300km 운전해서 집에 돌아가는데, 아내는 내가 졸릴까봐 안마해주고, 간식 챙겨주고, 결국 중간에 난 조수석으로, 아내는 운전하고...
서로 같이 하는 것이 정상아닌가?
왜, 뭘 눈치를 보는걸까?
제가 가자고 했거든요..전 멀쩡하기도하고 또 언제 쉬나해서요.
평소엔 눈치안주는데 예민해져서 더 그랬던거 같네요 ㅎㄹㅎ
홍천도 거리는 가깝지만 만만히
볼 코스가 아니더라구요♥
차돌리고 싶은 충동 엄청났네요.
역시 속초로 가야하나봅니다:)
아들놈들이 백번자고 간다해서 걍 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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