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유명해지기 몇년전 한번 가본곳인데.
무진정에 끽해야 수백
천명정도면 포화 인거 같은 작은 규모
만명이면 혼잡극심하겟는데.
저기 왜 저렇게 알려졋나요?
저녁에 살짝 볼만한 수준이고
몰려가서 볼 것은 아닌데.
지들이 몰려가서 고생한건 왜 애먼 군수탓?
암튼 뭔가 탔다하면 사죽을 못쓰는 한쿡인들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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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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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사고 연상되어서 더있다간 위험할듯 해서 결국 축제도 못보고 서둘러 내려왔다는데 주차장에서 차빼는 시간만 근 1시간 걸렸다고 하네요.
시내도로는 말할것도 없고..
순식간에 통제인구를 넘어서서 몰리는데 다와서 돌아가라면 님같으면 빡 돌죠...
한국인들 습성이 그러합니다...
그냥 놔두자.
사고 안터지면 다행.
애초에 뭔가 방송나가면 우르르 몰려대는 습성을 고쳐야 하는데
사진작가나 사진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제법 오지만...
거기 관람할 수 있는 자리도 1000명정도면 그 둘레가 꽉찰겁니다. 주차장도 100대 수용도 겨우 될까 말까하고...
아마 행사관계자들도 예년처럼 사람들이 오겠지 생각했겠지요.
큰 사고 안나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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