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봉고가 보닛형으로 바뀌면 필연적으로 가격상승이 크게 이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바로 운송원가의 상승으로 이어지고요.
1톤 소형화물차는 물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때문에 운송원가가 물가에 영향을 꽤 많이 줍니다.
즉 차량가격 상승 - 운송원가 상승 - 물가상승의 테크트리를 바로 탄다는 얘기죠.
포터봉고가 비교적 상품성 개선이 적은것도 단순히 사골이라서가 아니라
차량가격 상승 억제의 명목도 있다는거죠.
안그래도 요즘 물가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인데 포터봉고가 보닛형으로 바뀐다고 차량가격이 크게 올라버리면
불난데 기름 들이붓는 격이 되겠죠.
게다가 짐도 현행 포터만큼 많이 못실을테니 이 현상은 더 심해질겁니다.
원박스카는 차량 가격 비싸지니 유지해야 하고
대형차는 무조건 6기통이며
4기통 터보보단 자연흡기 6기통이 좋다
리무진은 뒷문짝 대신 B필러를 늘려야함
전기차는 제대로 타보진 않았지만 아직 시기상조고요
디젤 때려잡기는 반대합니다
현대차 입사하시죠 그냥
스러운 발언같네요
마스터같은거 사면되죠
스러운 발언같네요
일본이라고 왜 생각을 안했을까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완전히 외면할수가 없는거죠.
그런 문제를 외면한채 무작정 시행해버리면 그 후폭풍이 어마어마할거고요.
그 후폭풍은 제조사뿐만이 아니라 소비자들한테도 불어오는거죠.
최소한의 클럼프존도 있고 충돌시험도 받습니다.
이때문에 어느정도의 보강은 이루어져서
포터 봉고만큼 위험한편은 아닙니다.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
일본의 원박스 소형트럭이 이미 그렇게 하고있다면 현대기아라고 못할거 있을까요.
포터봉고는 원박스형태 유지가 조금 버겁습니다.
일본 소형트럭들이야 1000kg 내외이지만
현행 내연기관 포터봉고 공차중량이 1700kg 중반입니다
이정도 무게로 원박스형 유지하면
충돌테스트 통과가 쉽진 않겠죠
가격은 싸지만 안전성이 떨어지는 캡오버 타입,
가격은 비싸지만 안전한 세미보닛 타입중에서
원하는걸 고를수 있게 하는거죠
실제로 현대가 이와같은 투트랩 전략을 생각하고 있다네요
봉고만 팔려서...ㅠㅠ
원박스카는 차량 가격 비싸지니 유지해야 하고
대형차는 무조건 6기통이며
4기통 터보보단 자연흡기 6기통이 좋다
리무진은 뒷문짝 대신 B필러를 늘려야함
전기차는 제대로 타보진 않았지만 아직 시기상조고요
디젤 때려잡기는 반대합니다
현대차 입사하시죠 그냥
아무렇게나 자동차 안전규제를 만드는건 아니죠...
전두환시절에 처음나온 차를 지금도 모양만 바꿔서 판다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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