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택시 단종기사 보니까 몽구형하고 의선이형 스타일이 좀 다르다고 느끼는게
몽구형은 변화가 있어도 인프라나 환경이 큰 진통없이 따라갈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변화를 주는 스타일인데
의선이형은 미래를 위해서는 기존걸 쳐내고 급격히 변화하면
다소 진통이 있더라도 언젠가는 환경이 따라온다 이런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국산차 시장 90% 가까이 먹는 현대니까 할수있는 거고요.
전 경영자가 아니라서 무엇이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꼭 저렇게 급격하게 변화해야만 하냐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택시업계도 반발의 목소리 나오는데 그냥 찍어누르려는 느낌이고요.
그런데 부자지간인데도 이렇게나 다른가 신기하긴 하네요.
이제는 SUV들도 택시로 쓰기에 여러면에서 효율성이 세단보다 끝내주니 앞으로 택시세계에서도 세단은 하락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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