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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1 니르바놔 23.07.28 23:11 답글 신고
    요즘은 병원이 다살려놔요~ 아직은 젊어서 완치가능할거에요
    종교요법 민간요법 이런거만 꼭 피하세요
    답글 0
  • 레벨 중장 얼레리요 23.07.28 23:18 답글 신고
    담배는 끊으시구요, 저도 20년 넘게 피우다가 병 얻고나서는 금연 중입니다, 확실히 회복에 도움 되더라구여,,
    너무 비관적인 생각 많이하지 마시구요,
    좋은 날은 옵니다,, 힘내세요,
    답글 0
  • 레벨 중장 BundaBerg 23.07.28 23:09 답글 신고
    아이고.....힘내시고 빨리 치료받고 완치되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당.....
    답글 0
  • 레벨 상사 2 에어콘이구려 23.07.29 23:26 답글 신고
    우선 위로와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원글 본인이나 덧글등에 술과 담배의 악영향을 우려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고 있으나 저는 반대입장이라 몇자 남깁니다.

    재작년에 87세의 나이로 대장암으로 작고하신 부친이 계시나 당신은 20대 초반부터 평생을 술담배를 멀리한적이 없으며 돌아가시기 3일전에 막걸리와 돼지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급체?의 증상으로 통원치료중 사망하신 케이스입니다.

    평생을 건강걱정으로 술담배는 물론 어떠한 몸에 해롭다는것들을 멀리하며 사시느분들도 87세까지 사시는것은 아직은 쉽지는 않습니다.

    건강은 타고나는것이 맞습니다.
    술이나 담배가 본인의 현재 상태에 원인이라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타고난 형질이 그러한 물질로부터 저항력이 부족할수도 있다정도로 샹각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부친의 형질을 이어 받은듯하여 음주 흡연을 40년째 이어오고 있지만 아무 이상음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음주흡연을 즐기다보니 경제력?에 큰 도움은 안되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모쪼록 불필요한 일로 자신을 꾸짖거나 힘들어 하지는 마시길 바라며 발전한 현대의학의 힘으로 조기완치를 바랍니다.

    끝으로 음주흡연이 직접적 원인이 아니라는것은 제 주장이기는 하지만 발병자에게는 큰 독이 될것은 확실할것입니다. 이점은 큰 위로를 드리면서.. 이제 다 끝났데이 술담배...

    더 좋은 삶의 위안을 곧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링
  • 레벨 대령 1 발산황제 23.07.29 23:59 답글 신고
    꼭 이겨내세요!
  • 레벨 병장 Agera 23.07.30 00:43 답글 신고
    힘내시고 꼭 완치되실거에요.
    치료 잘받으시고 꼭 이겨내세요 화이팅!
  • 레벨 병장 강한몸통 23.07.30 08:51 답글 신고
    요즘 생존율 높고 의사도 안죽는다할정도니...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1호봉 내인생꽃길있을까 23.07.30 09:59 답글 신고
    저희 이모부도 대장앙 판정
    수술하시고 10년째 건강히 살고 계세요
    힘내세요~
  • 레벨 상병 홍형01 23.07.30 10:00 답글 신고
    저랑 나이도 같고 병명도 같고 술 담배 좋아하고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올해 38살 그 당시 대장암 선고 받고 겉으론 표현 안했지만 솔직히 앞이 깜깜했어요 가을에 결혼식도 예정되어 있는데 .. 그래도 어쩌겠어요 살아야지..
    몸 관리는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기름진 음식은 줄이고 술, 담배는 바로 끈었습니다 자전거 타기, 달리기 위주로 주 3일 정도는 꾸준히 했어요 이유는 없었어요 그냥 답답해서 달렸던거 같아요 그리고 회사와 친구들에 바로 알렸구요 위로와 격려도 많이 받았는데 그게 저에겐 힘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우울하게 지내지 마시구요 어차피 이래된거 편하게 맘먹으시구요 암 별거 아닙니다 다 치료되고 완쾌됩니다 스트레스도 조심하시구요
    그 누구보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시구요 와이프와 함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암 선고 받은지 5년차 친구가 끄적이고 갑니다
  • 레벨 중령 2 동탄풍이 23.07.30 11:38 답글 신고
    너무 걱정마세요.. 대파횽님 말대로.. 요즘치료제 잘나온다 합니다.
    아직 젊어서 이겨낼겁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완치 후기 기대라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 레벨 중령 2 엠텍 23.07.30 12:33 답글 신고
    제 후배가 대장암 말기에서 모든 항암치료를 마치고 현재 일상 생활 중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병원치료를 성실히 잘받는게 중요하더군요
    물론
    긍정적인 마음이 제일 중요한것은 아실테지만, 정말 하기 어려운게
    멘탈 관리 인거 같아요~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3.07.31 10:23 답글 신고
    술담배 둘다 하는건 정말 안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술만합니다.
    이겨내세요
  • 레벨 소장 AMGONE 23.08.01 09:31 답글 신고
    요새 대장암은 암도 아니죠..
  • 레벨 원사 3 빨라민트담바 23.08.01 19:19 답글 신고
    긍정이 가장 좋은 치료제입니다~ 항상 좋은 생각만 하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레벨 상사 2 명가화이팅 23.08.01 20:35 답글 신고
    대장은 예후가 좋습니다 꼭 나으실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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