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현대 I30(중고) 타다가 처음으로 신차 크르즈를 샀습니다. 40대 후반에 첫 신차였습니다. 현대차 사다가 지엠으로 간 이유는 그랜저 엔진 기사, 현대차 엔진문제와 비 도덕적인 행태로 환멸을 느껴서 현대.기아차는 구매 리스트에 없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지엠 크르즈 5도어로 갔음.(i30 와 비슷한 차여서) 그때 페스타 행사간 뭔가를 해서 2200만원 짜리 2000만원에 산거 같음.
2016년 10월 부터 2023년 6월 말까지 타고 트레일 블레이져 프리미어로 왔음. 크르즈를 23만 정도 탔음. 차가 한 번 퍼져서 신차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옴. 트레일 블레이져를 사게 된 이유는 그 당시 가성비 최고 였음. 신차 예정이라 200만원 할인받았음. 그래서 2300정도에 구매한 거 같음. 4년 할부비용이 200정도 나와서 그냥 차값으로 산거라고 영업사원이 말해 주심. 트레일 블레이져 프리미어 신차는 2700정도 하는 거 같음.. 개꿀임.
승용차 타다 suv 타보니 운전이 편함. 시야가 넓고 타고 내리는게 편해짐. 신차라 그냥 기분도 좋음. 그리고 연비도 많이 개선되어서 같은 기름양에 한 달에 한 번 덜 넣는 정도가 될 정도로 연비가 개선 됨. 프리미어라 크르즈ltz에 있었던 기능이 대부분 있었음. 그리고 같은 지엠차종이다 보니, 기능이나 편의 시설 위치, 다 비슷해서 쉽게 적음 함.
크르즈 타다 블레이져 타보니, 주행시 엔진은 느낌상 크르즈가 더 나아 보임. 4기통과 3기통의 차이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느낌인지 몰라도 크르즈 탈때 주행느낌이 더 괜찮다고 느껴짐. 그리고 크르즈는 최고급 사양이어서 그런지 승용차라 느껴지는 불편함 외에는 다른 편의시설은 더 좋은 느낌이 남. 블레이져 타면서 좀 더 편하고 연비도 개선 되었으나, 느낌은 크르즈가 낫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모르겠음. 그냥 개인적인 느낌일가?
자동차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예전 매그너스 탈때 느낌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이래서 6기통 하는구나 했죠 밸런스 샤프트를 사용하지않으면서도
진동이 적어 운전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죠
처음 티코 나왔을때 3기통 이었는데 자취감췄다가 지금은 대세가 3기통이더군요 ㅠㅠ
프리미어는 중간 등급입니다..
1.8이었다면 연비 나쁜거 제외하곤 거의 모든면에서 트블 1.35T보단 좋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세단과 SUV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더군다나 트블은 그 급에서 SUV 성향이 확실한 편이라..
직분사보다는 간접분사가 부드럽게 느껴지긴하죠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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