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일입니다 운동마치고 가락시장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정류장에옆에 테이크아웃 커피파는곳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우산쓰고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커피사시려고 기다리시는 여자분이 저를 보며 손짓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옆에 친구 부르나 싶어 딴짓하고있는데 저한테 오더니 커피를 사준다고하네요 전 40대 중반아재입니다 제가 괜찮다고 사양했습니다 근데 계속 한잔 사줄테니 마셔~ 사준다니까 이러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사양하고 버스가 저앞에 오는게 보여서 버스타고 뒷자리에 앉아서 밖을보니 커피 주문하더니 제가 서있던 자리를 보더니 여기 저기 찾더군요 이분 절 불쌍하게 생각하신건가요 무슨 생각인건지 도대체 ... 하여튼 가락시장 정류장에서 커피 사주신다는 여성분 마음만 받겠습니다 실화입니다
부담스럽게 무섭게 놀던데
아니면 단란주점 같은곳
데리고 가서
취하게 한 다음에 가격 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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