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3일 오후 8시 반이 살짝 넘은 시간
청주휴게소 서울방향 휴게소에서
장애인 주차면을 몇 면을 밟고 있는지...
첨엔 비상등을 켜고 있길레, 급똥이라도 몰려왔는지 알았는데...
운전석에 사람은 앉아 있고, 몇 분 지나자
동승석으로 동승자가 비니루 보따리에 먹을것 한보따리 싸 들고
탑승하시네요...
S클라스의 위엄은 장애인 주차면을 밟고 있는데서 오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클라스가 높을 수록, "나쯤이야"라는 마음이 아닌,
배려의 마음을 길렀으면 한는 바람입니다.
저차가 저 자리에 주차를 하고 운전자도 차량을 떠난 상황이면 정말 비난받아 마땅한 상황이죠.
그야말로 응급상황이었거나 한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만약 동승자가 겁나 높으신 양반이라서 차량을 대기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잠시 빈 찬에 들어갔다가, 높으신 양반 나올 때, 차 옆에 대 주면 됬겠죠.
보내! 그럼 저 양반 집으로 몇 푼 안되겠지만,
상품권 하나 보내 줄께.
그리고 저 사진으로 뭘 알 수 있길레 그런 소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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