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과 댓글만 쓰다가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그상간녀의 남편이 이글을 봤으면 하는 맘도 있습니다.
저는 이혼소송을 하고 2019년 재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이혼당시 상간녀였던 상대방에게 변호사의 만류로 상간녀 위자료 소송도
하지 못하고 급하게 이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2001년 결혼하여 두아이 2002년생과 2004년생을 두고 생활샜습니다.
상간녀는 2006년~2014년까지 저를 조롱하며 불륜을 하였고
카톡과 돈을 입금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저는 2006년 그사실을 알았지만 아이들 떄문에 참고 용서해주었는데
2014년아직도 상간녀를 계속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한 한 놈을 용서할 수 없어서
본인이 나간다고 했으니 빈몸으로 나가라고 했고 나가길래
현관문 번호를 처음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렇게 별거를 하고 생활비도 양육비도 안보내서 힘들어
2016년 이혼소송을 하여 이혼을 하였고 현재는 양육비를 주지 않아 소송중입니다.
저의 가정을 깨고 저와 아이들에게 상처를 줬던 그런 상간녀가 2016년 연애를 하더니 2019년3월16일 결혼을 했고
상간녀 연락처가 있어서 카톡을 보낸 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바로 차단하더군요...
그런 상간녀가
2021년 05월 15일 (토) 12시 인천의 모 타워에서 돌잔치를 한다고 하네요..
미안하다는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 없이 저를 농락한 상간녀를 찾아가
복수를 해야 할까요???? 그냥 두어야 할까요????
복수를 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나을까요????
이런 글은 판에 올려야하는데 여기에 올려 죄송합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돌잔치 하는분만 일방적으로 바람피고 가정버리고 재혼한거면 욕을 쳐 드셔야 하지만 쌍방향 이면 복수까지는 ..
후련하시지 안을까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저딴것들 복수 해본들 남는거 없어요.
마음 비우시고 더 잘살수 있는길 가세요.
그래서 좋은 사람 만난 것 같습니다. 응원과 고견 고맙습니다.
그만 기억속에 지워버리시고 남은 삶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여
허무함.....
남은 삶이 주요한 거겠죠...
고맙습니다.
그리고 님이 이짓을 하던 저짓을 하던 신경도 안씁니다 왜 냐면 철판이니까요
그리고 그런사람들은 본인이 똑같은일 격기전까지는 깨닿지 못해요
그리고 상간녀 들은 조만간에 버릇 또나오니 걱정 마시구요 그러다 벌받는 겁니다
그냥 잊으시고 현재 생활에 집중을 하세요
복수 하는거요?? 내가 행복하고 내가 잘살고 즐거우면 복수 하는겁니다
저역시 전처로인해 피해 보고 지금은 현재 처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복수하셔도 님 마음이 불편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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