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 직장에서 일직 근무를 하는 날이라고 해서
동생이 퇴근할때쯤 제가 동생 차를 몰고갔습니다.
(얘 혼자 차로 출근은 안되니까요ㅋㅋ)
그리고 길 알려주면서 출퇴근 연습을 시켰습니다.
초보다 보니 처음엔 좀 쫄아있나 했는데,
금방 도로 분위기에 적응하고 흐름을 잘 따라가니 약간 마음이 놓입니다.
이제 좀만 더 연습하면 어느 정도는 잘 몰고다닐듯 하네요!
(이건 여담인데,차 뒤에 초보 딱지만 세개 붙여놔서인지 다른 차들이 좀 봐주는 것 같음ㅋㅋㅋㅋㅋ)
약간 비뚤게 부착!
오빠의 조언이야!
라고 하면ㅋㅋㅋ
또 그걸 잘 알아들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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