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거 안찾아다닙니다. 여친 있을 때야 상세하게 어디를 가자 얘기를 해야 되니까 평소에 먹고 싶은 곳들 자료를 수집하기는 하는데, 이 때도 방송 나온 집은 기준이 아님. 요즘은 적당히 주기적으로 찾다 보면 알아서 알고리즘이 보여주던데요. 암튼 저는 주기적으로 번뜩번뜩 음식 생각이 나서 찾아보고 그 과정에서 나온 가고픈 집들을 메모 해둡니다. 현재도 이태원에 시카고 딥디쉬 피자집 하나 있고.. 또 뭐 있더라 암튼 스샷 찍어놨어요. ㅋㅋ 지금도 제대로 하는 곳 찾아봐야지 생각중인 곳은 텍사스식 플래터 지대로 하는 곳이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집에 TV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방문객을 위해 있기는 한데 컴퓨터 모니터가 뻗어서 TV로 쓰던 모니터를 옮긴 이후 TV가 없는 상태임.. 생판 TV 안 보고 살아요. 넷플릭스 아이디도 없고. 백종원이 뭘 했는지 이런거 남들 대화에서 엿들어야 간신히 알음. 중요도 최하위 정보를 내가 굳이 찾아볼 필요는 없지요.
련돈도 갈 맘 업음
아, 그리고 저는 집에 TV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방문객을 위해 있기는 한데 컴퓨터 모니터가 뻗어서 TV로 쓰던 모니터를 옮긴 이후 TV가 없는 상태임.. 생판 TV 안 보고 살아요. 넷플릭스 아이디도 없고. 백종원이 뭘 했는지 이런거 남들 대화에서 엿들어야 간신히 알음. 중요도 최하위 정보를 내가 굳이 찾아볼 필요는 없지요.
몇번가봄ㅋㅋㅋ
24시 영업집이라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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