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마칸·BMW X3의 이탈리아식 대안, 소폭 업데이트 예정
포르쉐 마칸과 BMW X3가 너무 독일스럽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한 이탈리아 럭셔리 크로스오버 마세라티 그레칼레가 2027년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내연기관 사양과 전기차 버전인 폴고레 모두 촬영됐다.
소폭 디자인 변경
위장막은 전면 범퍼에만 적용됐고, 나머지 차체는 현행 모델과 동일하다. 전·후면 등화류도 형태는 유지되지만 그래픽이 달라질 수 있다. 내연기관 사양은 하단 측면 흡기구가 더 길어지고 날카로운 엣지가 추가돼 공격적인 인상이 강해졌다. 2026년형 미국 사양이 V6 단일 엔진 체제로 개편된 것처럼, 2027년형도 동일한 구성이 예상되며 출력이나 연비의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실내는 스파이샷 기준으로 센터 디스플레이, 스티어링 휠, 도어 패널 모두 현행과 동일해 보인다. 유일하게 위장 처리된 부분은 대시보드 상단의 시계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위기 속에서 찾는 기회
2022년 출시 이후 판매 부진에 시달리는 마세라티로서는 대규모 변경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가솔린 마칸이 올여름 생산을 종료하고 후속 모델 출시가 2028년으로 예정된 점, 차세대 X3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점은 그레칼레에게 반사이익이 될 수 있다. 마세라티가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준비 중이라는 점에서, 이번 그레칼레의 소폭 업데이트는 다음 세대를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spy-shots-2027-maserati-grecale-gas-folgore-insid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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