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에 클라세 모델 도입에 따라 4년 만에 퇴장, 후속 모델은 2030년 이전 출시 전망
BMW i4는 출시 이후 BMW 전기차 라인업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었다. 독일에서는 4시리즈 판매의 절반 가까이가 배터리 전기차일 만큼 인기가 높았고, 미국에서도 BMW 전기차 판매 1위를 지켜왔다. M50·M60 고성능 사양은 X3 M50 출시 이전까지 세계 베스트셀러 M 모델이기도 했다.
생산 종료 임박
BMW 블로그에 따르면 현행 G26 i4의 생산은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에 종료될 예정이다. 노이에 클라세 속성을 갖추지 못한 현행 모델이 새로운 전기차들에 자리를 내주는 것이다. i4의 역할은 신형 i3 전기 세단이 이어받는다. 이미 공개된 M50 외에 보다 접근하기 쉬운 '40' 모델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돼, i4가 걸어온 성공의 공식을 그대로 따를 전망이다.
4시리즈는 계속된다
3시리즈보다 날렵한 실루엣의 4시리즈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완전 신세대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BMW는 4시리즈가 라인업에서 영구적으로 사라지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 아직 스파이샷이 포착되지 않은 만큼 출시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지만, 내연기관·전기차 모두 새 세대가 이어질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4~5년이라는 짧은 수명 주기(BMW의 통상적인 세대 교체 주기는 7년)였지만, i4가 브랜드에 남긴 발자국은 크다. BMW의 운전 DNA를 전기차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모델로, 브랜드 역사에 손꼽힐 만한 전기차였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bmw-is-phasing-out-its-best-selling-ev-sooner-than-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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