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많고
탈도 많을것 같았던
아스트라제네가
맞으까 마까 2만4천번 고민하고
기사검색만 1294만번
그냥 몇일전 예약하니
담날 금욜와서 11시에 맞으라길래
넹~~ 캄사
문진표 적고 5분대기
오전오후 10명씩 접종하는듯 한산
몇마디묻고 부작용설명하고
의사쌤이 직접 투여
20분 기다렸다 가래서 넹
엉뎅이 주사보다 더 간단
가면서 타이레놀 1통.
오전 11시접종 밤 9시쯤 예방차원 1알 투여.
배가 살살 아파옴.
조금 덥다는 느낌에 선풍기
잘잠.
2일째 일어나니 어깨 무릎 근육통.
미약한 두통. 조금 멍한수준.
짜장명 1그릇먹고 헬스장에서 윗몸 2시간 조짐.
면역반응이 이거구나.
약한 몸살기운같은 느낌.
진통제 투여 1알.
약간의 두통 관절통증외 별이상없음.
잘잠.
셋째날
아침에 똘똘이가 먼저 일어나
기상송 텐트치네??
어라 얘가 살아있었었나보네?
아 아재백신은 비아그라 백신보다
발기호전이라는 고마운 부작용이
있나보다.
몇년만에 텐트라니
고맙다 아재백신아
아재 힘낼게 ㅋ
약간의 근육통외 컨디션 완전 정상
주사후 다음날만 살짝 몸살끼오나봅니다.
가장 빨리 맞을수있는 백신 ㅎ
로또 900회 매주했지만
5등 2번이 전부였네요
10만명당 1~2명 걸리는 부작용
그것도 당첨확률없으니
발기호전 부작용을 위해 어서 접종하세요ㅎ
독수리 오형제 출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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