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동에 동의대학교라고, 산 중턱에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제법 가파른 긴 언덕길입니다.
어제 거길 k8 하브로 성인4명에 에어콘 키고 오르는데, 어느 정도가니 모터동력은 끊기고
엔진으로만 가는데 좀 힘겹고, 언덕에서 섰다가 다시 출발하는데 살짝 밀림도 있고 좀 힘겨워 하네요.
저rpm에서 출발시 1.6t로는 이 큰 차체를 감당하기가 좀 버겁네요.
카니발 하브와 스타리아 하브는 더 하겠네요. 절레 절레 ^ ^;;
2.5 세타3이 198에 25.3
1.6T 하브 엔진출력만 180에 27
2.4하브 159에 21
1.6터보가 힘이 후달리면 하브를 사지 말았어야
디젤차도 언덕길 출발은 3천까지 쓰면서 올라가는데..
2.5 세타3이 198에 25.3
1.6T 하브 엔진출력만 180에 27
2.4하브 159에 21
1.6터보가 힘이 후달리면 하브를 사지 말았어야
디젤차도 언덕길 출발은 3천까지 쓰면서 올라가는데..
참고로 이전 k7 2.4하이브리드보다 1.6터보 하이브리드 합산마력과 토크가 더 높습니다.
토크 70도 갤갤거려요
K8을 한번도 본 적은 없으나 1.6T라면
병렬식 한계임….
언덕올라갈때 악셀일정하게 밟고 있고 기어단수 고단 올라가지 않는이상 모터하고 같이돌아갑니다
흔히들착각하는게 배터리용량작다고 언덕올라가다 배터리 다닮을꺼라 하지만 실상은 이니셜디 업힐 하듯이 밟지 않는한 항상 중간선 유지합니다, 왜냐면 엔진돌면서 같이 충전도 되거든요
미시령 한계령 화천 사창리 넘어가는 언덕 다 넘고 하는 말입니다
그럼 결국 엔진은 그만큼의 성능만 내는 겁니다.
좀더 강한힘이 필요하면 엑셀 더 밟으세요 내연은 연료를 더 때려 넣어서 요구하는 성능 맞추고 하브는 거기에 모터를 같이 구동시켜서 운전자가 원하는 힘을 냅니다.
그리고 에어컨 켰다고 힘 딸림 하브에는 없어요.
거의 못느껴요.
왜냐면 하브는 엔진컴프레셔가 아니라 전기로 도는 컴프레셔이기 때문에 출력을 까먹지를 않아요.
다만 배터리 전기는 어느정도 먹겠지만 이게 또 생각보다 많지도 않아요.
하브차인데 언덕에서 에어컨 켜고 힘딸린다 카더라.. -> 이거다 하브차 제대로 안타보신 분들임
안밟고 무슨 힘이 딸린다고?
출발하는데 부드럽게조용히 가는차가있나요
하브든일반차든 그조건에서는 좀엥엥거리는게
정상이라봅니다
악셀 좀 더 깊이 밟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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