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로 시작한 아마존 오토스, 기아·마쓰다·쉐보레 등으로 파트너 확대
아마존이 2024년 출시한 자동차 구매 플랫폼 '아마존 오토스'가 기아, 마쓰다, 스바루, 쉐보레, 지프를 새로운 파트너 브랜드로 추가했다. 처음에는 현대차 단독으로 시작했던 플랫폼이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 것이다.
아마존 오토스는 구매자가 집에서 편하게 인근 딜러의 재고를 탐색하고 할부 서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딜러가 입점 비용을 아마존에 지불하는 구조로, 딜러 입장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딜러십 방문 전 복잡한 구매 절차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다만 현실적인 한계도 있다. 일부 계약 단계는 여전히 대면 처리가 필요해 완전한 디지털 구매 경험에는 못 미친다는 지적이다. 딜러들도 금융, 컴플라이언스, 차량 인도 조율 등 물류적 문제로 실제 활용이 더디다고 토로한다.
아마존 오토스는 플랫폼이 기존 딜러십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는 보완적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미국 130개 도시에서 서비스 중이며, 지난해 온라인 자동차 구매는 약 150만~200만 대로 전체 판매의 약 3%에 해당한다. 신차 외 중고차도 취급하며, 부품·액세서리를 담당하는 아마존 오토모티브와는 별개의 서비스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amazon-is-expanding-its-car-buying-platform-with-new-br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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