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에 키로수 다이렉트 마일리지 제도를 가입해서
매년 환급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태껏 몇년동안 그래왔듯 연락와서
현재 차량의 운행거리를 물어봐서 운행거리를 사진찍어서 알려줬습니다. 차를 필요할때 아니면 매일 운행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아직 3만키로도 안되었습니다.
17년식 말리부 운행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 자기보험사쪽에 제 차량의
급브레이크.급정거등 운행정보를 다 알고 있고
그로인해 이번년도에 키로수 마일리지 환급금이
줄어들거나 혹은 줄어들수도 있으니 알고있으라는
통보를 했습니다.
자 이제 궁금한것은
1. 보험사가 어떻게 제 차량의 급정거.급브레이크의
내역들을 다 알수있는지? 제 차량에서 보험사로 주행데이터를 송신하는 무슨 무언가가 있는건지?
2.운전을 하다보면 급정거.급브레이크를 적거나 많거나
할수있는 상황이 있는건데 갑자기 이번년도 환급금받을때에 이런말을 통보하는게 원래 정상인건지?
안 읽어보고 무조건 동의하면 모든게 팔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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