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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23 (화) 20:0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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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반 청주에서 2년 살았는데
어릴때부터 농염한 분위기의 연상을 선호해서
돈텔마마(주 고객 30대 이상 나이트크럽)종종 가서
만남을 가졌는데
그 중 만났던 돌싱이 있었음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유부녀인거 같아서
(저녁 8시만 되면 잘자라고 하고 전혀 연락 안함)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몇번 직장 근처까지 찾아와서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는거 보고 사단나겠다 싶었는데
천만다행으로 다른 지역으로 발령나서 관계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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