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주에 사시는 모든 분들(신제주 매장) / 해당 브랜드(케XX XXX티)차량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저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체크 잘하세요. 

 

[ 사건의 중점 내용 ]

1. 계약서 작성을 한다는 고지가 없었음(계약서 사인한 적도 없음) → 딜러가 사인을 대필

2. 인도금(잔금) 대출에 대한 캐피탈에서 연락 옴 →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개인정보 동의한적도 없고, 캐피탈에 전화번호를 주겠다라는 말조차도 없었음)

3. 딜러 서비스(썬팅 / 블랙박스) → 출고시 전면만 좋은 것(보증서 발금) / 측후방는 해당 브랜드 기본썬팅

4. 딜러 허위 서류 작성 및 사인 → 차량 탁송 의뢰서 허위 작성 / 차량 인수증 사인 대필(?) → 저는 인수증 보지도 못함

5. 결국 차량의 심한 단차 확인(*적당한 단차 아님, 웬만한거 저는 넘어감) → 대리점 서비스센터 가면 안되겠냐 시전

6. 위 내용에 대해서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 사실 관계 기재(허위 서류 작성, 사인 대필, 조치불가) 및 환불 요청 

    → 본사 CS 담당자(?) 유선 연락시 대리점에 연락을 하든 연락을 받든 대리점이랑 알아서 해라 시전

 

위 내용이 간략하게 정리한 중점 내용입니다. 

----------------------------------

[ 1번 ] 상세 내용

차량을 보기 위해서 해당 대리점 방문했고 딜러분이 차량이 보조금 등 제외하면 얼마나 되는지 견적서를 뽑아서 주셨습니다.

└ 최초 견적서에는 할인을 좀 더 해주기 위해서 "시승고객 할인(10만원)" 추가로 기재해줬음

견적서를 보고 차량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구매 절차 진행 요청드렸습니다. 해당 프로모션 선수금 30%에 나머지 대출로 진행해야겠다는 의사를 전달 하였습니다. 

└ 선수금 및 대출을 정확하게 넣어서 2번째 견적서를 뽑아줬음

└ 2번째 견적서에는 "시승고객 할인(10만원)"을 빼버리고 견적서를 줬음. (그 내용이 바뀐 부분에 대해서는 집에와서 인지) 

계약금 및 탁송료는 입금이 되어야 우선 차량 출고 가능하다고 하여 해당 금액 입금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는 5일 뒤까지는 선수금이 입금되어야 한다라며 각인 시켜주면서,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를 가서 시승 신청을 해달라고 하였고 당연히 할인을 받는 것으로 인지되어 있었기에 당연히 했음

└ 위 처럼 요청했기에 시승고객 할인이 당연히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하였음 / 계약서 조차도 있는지 몰랐음

└ 서류봉투를 주기에 "카달로그와 견적서"만 있는 것으로 인지했었음 → 할인 빠진 것과 함께 대필 계약서가 있는 것을 인지

 

[ 2번 ] 상세 내용

계약금 및 탁송료를 지급하고, 주민센터에 서류를 뽑으러 가는 중에 모르는 전화번호로 연락왔습니다.

카톡 보낼테니 "신용조회 동의"해라는 해당 브랜드의 캐피탈 담당자였습니다.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고 연락온거지라며 당시 당황은 했으나, 우선 진행은 했음 → 개인정보활용 동의 및 승인한 부분이 없었음(서면 X / 구두X)

 

[ 3번 ] 상세 내용

견적서를 받고 계약금 및 탁송료 입금 전에 딜러 서비스는 어떤걸 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았습니다. 

딜러분께서는 썬팅 및 블랙박스 정도는 해주겠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전 경험을 말씀드리며, "이전에 딜러가 안좋은 썬팅을 해줘서 어지럽고 머리가 아파서 제가 제 돈으로 썬팅을 교체했었다"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게 썬팅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썬팅(버텍스 정도)으로 요청드렸는데, 업체와 딜러님께서 통화하시더니  "스미스클럽 벨라 썬팅" 을 추천하였고, 일단 등급을 잘 몰라서 좋은 것으로 잘 해달라고만 요청하였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서 인터넷을 집중해서 검색한 결과 "벨라" 보다는 "베가나 T2"가 급이 높았고 딜러님께 "베가나 T2" 정도로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딜러님은 업체와 다시 연락하였고, T2는 현재 나오지 않고 대체해서 나온게 베가라고 말씀주시면서 그냥 베가로 해주겠다라고 하였습니다. 

└ 좋은 썬팅을 해주겠다라는 말씀으로 인해서 다른 서비스는 추가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나중에 차량을 자동차 용품점에 가서 차량을 가지고 오면서 썬팅이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전면만 "베가"로 진행하고 측후방은 "해당 브랜드의 기본 썬팅"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 딜러분께 익일 연락했으나 차량 보러 왔을때, 전면만 좋을 걸로 해달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갑자기 말 바꾸기 시전을 하셔서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전면이라는 말을 한적도 없고, 기본적으로 썬팅 좋은 것으로 해주세요라고 했고 등급이 정해졌으면 그걸로 전체 썬팅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갑자기 그 등급으로 전체 하면 남는게 없다라고 하는데, 그러면 애초에 비싸서 힘들다고 하던지 전면만 좋은 걸로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던지 했어야 하는데, 말이 없다가 제가 그 부분을 얘기하니 말 바꾸기 시전하였습니다. 

(다른 딜러분들과 계약을 하시더라도 서비스에 대한 부분은 정말 녹취를 하던지 글로 남겨놓으시길)

[ 4번 / 5번 / 6번 ] 상세 내용

자동차 용품점에서 썬팅이 마무리 되었고(해당 시점에는 3번의 내용 미인지), 세차까지 마무리 해준 후에 차량을 한번 보라고 하셨습니다. 돌빵 일부, 기스 약간 있는 부분을 발견을 했지만 큰 부분이 아니어서 넘어갔고, 더욱 더 꼼꼼하게 보고 싶었지만 남의 영업장이었기에 제대로 볼 수도 없었고 눈치가 보여서 딜러님께 일단 오늘 차량 가지고 돌아가서 비닐 등 때면서 재확인하고 문제있는 부분에 대해서 연락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집에 와서 확인한 결과 본넷과 전면부/라이트 쪽의 단차가 심하게 발생되어져 있는 부분 확인했습니다. 

(좌/우가 확연하게 다르며, 계단을 오르는 것 같이 아주 단차 심함)

이 과정에서 3번 내용의 썬팅에 대한 부분도 발견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썬팅 부분을 얘기하면서 3번의 내용을 얘기했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일단 컴다운하고, 단차가 심하게 있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드렸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서비스센터로 가서 해결 해보시면 안될까요라는 떠넘기기 식이라 참지 못하고 화가 났습니다. 

 

"10만원 추가금(미할인)" / "계약서에 대한 언급 없었고, 대필 사인한 서류" / 차량이 도착했을 때, 인수 사인, 탁송의뢰서 허위 서류 작성" 등에 말씀을 드렸고, 이에 대한 할말이 없으셔서 아무말도 못하셨습니다. 

└ 전일 차량이 도착했다는 부분을 다음날 알게 되었고, 인수전 검수 등을 전혀할 수가 없었음(인수증 보지도 못했고 사인조차 하지 않았음)

└ 탁송의뢰서를 저의 동의 및 승인도 없이 허위로 작성하여, 탁송이 자동차 용품점으로 간 것으로 서류 확인 했음

└ 위 사실로 인해서 인수 거부 기회를 상실 

└ 견적서에 나온 취등록(현금 지급)과 실제 든 비용의 GAP에 대해서 지금할 생각 조차도 안함

    (그게 1,000원 이라도 돌려받아야 하는 부분인데... 해당 건은 편취네요)

└ 딜러분 자신과 대리점에서 할 수 있는 부분 없으며, 고객센터에 얘기를 해라고 함

 

해당 브랜드의 홈페이지 1:1 문의내용 등록을 진행함 (위의 모든 내용을 기재하였음과 이에 대한 조치 요청)

조치에 대한 부분을 연락 달라고 하였습니다. 

└ 본사 담당자(CS(?)인지, 지역 영업 담당자(?) 인지 알수가 없지만, 그 분이 연락이 와서 해당 딜러와의 얘기가 다른 것 같다라고 하였고, 계약서를 본적도 없는 부분과 사인을 하지도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어떻게 다를 수 있냐라고 하니, 차량을 주문을 했다는 것은 계약서를 쓴거나 다름 없는거 아니냐, 요즘 디지털로 계약서 작성한  다라는 말을 하였음. (그걸 모르나? 그 계약서를 보지도 못한 것과 사인을 전혀 하지 않았던 부분, 인수 등 과정에서 허위 서류 작성 및 인수증 대필 등등을 얘기하는 건데, 지금 논점이 뭔지도 모르고 내용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연락온 것 같은 느낌이었음)

└ 그러면서, 대리점과 소통하라고 하면서 전화 끊음(대리점에 연락을 해보던지, 대리점에서 연락이 오는 걸 기다리던지라는 식의 대응)

 

아직도 위 부분에 대해서 대리점이든 본사든 피드백 받은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증거가 될만한 서류 등은 제가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소송을 진행을 하는 부분까지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승소할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구매 절차 진행과 이런 조치, 안일한 대응에 화가 너무나서 진행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의 대리점과 모든 딜러 분들이 이러지는 않습니다. 일부 대리점/일부 딜러로 인해서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욕을 먹고 피해를 보는 겁니다. 저는 제가 피해를 입은 곳에서 차량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이나 해당 브랜드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이게 대리점의 정상적으로 이뤄진 절차, 프로세스라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 이나 모든 부분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절차대로 진행해서 저와 같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네요....

시간 버리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네요.... 

[ 단차 심한 부분은 공감되실지 몰라 여러분들 생각도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단차 심한 부분] - 왼쪽

 

[정상적인 부분] -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