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이 4.75m 가 넘는 중형 플랫폼에서
제대로된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차대가 없던
르노가 개발과 기술 투자를 하지 않고
기술을 사 오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한 것이고
라팔과 오스트랄용
1,199cc~1,332cc 터보엔진보다 배기량이 큰
하브용 4기통엔진이 르노닛산 계열 엔진이 없었기에
중국 회사중 그나마 신뢰할 만한 업체를 찾았고
그것이 볼보를 인수한 지리인데
볼보가 완전히 듣보잡 회사는 아니라
기술이 푸조보다는 훨 나은 수준임.
2017년부터 사용된 CMA 플랫폼이
현대의 2세대보다 늦고 3세대보다 빠르게 개발되어
사골은 아님.
적당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사왔고
핸들링은 르노풍으로 좀 튜닝하고
소문에 의하면 후륜 서스펜션 일부는 싱유에엘과
좀 다르다고 하네요.
기존 르노의 AM 링크 사용하던 SM6 의
쓰레기같던 구조보다는
이번 볼보/지리 플랫폼이 닛산 로그(QM6)의
CMF C/D 플랫폼보다 진보된 수준이라
모든 면이 낫다는 평가의 소리가 많습니다.
1년 정도 지나면 후지다 !
생각보다 괜찮다!
평에 나뉠듯 하네요.
쌍용보다는 확실히 나은데
미친년 하나가 이미지 망쳐
판매량은 폭발적이지 않고
조용히 꾸준히 구매할 소비자들만
구입할 듯 하네요.
기존 QM6 구매자들이
대체 차량 목적으로
구매하는 비중이
절반정도일테고 ...
하여튼 월 2,000대 수준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레스 판매량이 7월까지
월 1,500대 내외였던 것을 보면
6개월후 액티언도 많이 팔려야
월 1,800대를 넘기기는 힘들 듯 ...
액티언과 그랑콜레오스
모두 월 2,000대 넘기긴
힘들겁니다.
(쏘렌토와 싼타페
고객층이 투터우니)
다만 기대와 달리
폭망하긴 힘들죠.
폭망이라면
월 1,000대 미만 이어야
하는데 . . .
두 차 모두 신차라
월 1,000대 미만이
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가능성 없음.
3.5년후
월 1,000대
기대해봅니다.
QM6 도
월 1,000대 이하
되는데
4년이상
걸렸습니다.
액티언이 디자인 빼면 차가 생각보다 안좋아서 3개월이상 판매량 유지가 안될듯 싶은대..
KGM은 내년에 하브 나오니 하브 나오는 시점부터 판매량 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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